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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함께 살아간다는 건... (윤석길)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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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9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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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일요일인데 개인적인 준비 관계로 컴퓨터를 ON 하고 일을 마친후 컴퓨터를 OFF 하기전에 우리의 만남의 장소에 들렀더니 아니 이게 누구인고? 영철이 만난지도 오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도 만나지 못한지가 아마 상당히 오래 되었으리라 보네. 그간 가내는 두루 평안하옵고 기체는 만강 하는가? 나도 이번 2004년엔 특히 8월이후엔 상당히 바빳네. 최근에 여기에 들러 동창 친구들의 동정과 근황을 살펴 보면서 내가 이렇게 살아있음을 무척이나 감사한다네. 아마 자네도 이 부분에서는 동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자네 의견은 어떤까?
오늘 오후엔 산엘 갔었네. 자네와 함께 하던 산 기억나는가 어딘지? 어제의 음주가무 탓으로 아침회의에 정신을 곤두세우느라 기가 좀 빠진거 같아 맑은 공기를 덤뿍 마시고 기를 가득 채울려고 산에 올랐건만 마음과 몸의 불균형으로 많은 맑은 공기를 마시지 못하였네. 그래도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분 좋았네. 단지 친구없이 산행했다는 쓸쓸함이 여운이 남긴 했지만...
혹여 중부지회 모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가끔 여기에서 보던지 아니면 다른 형태의 만남이든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까지 알고 지내온 우리 친구들만이라도 만나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이 또한 행복이 아닌가 보는데 자넨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이렇다는걸 보여주는 꼴이 되었지만 아마 크게 잘못 되지는 않았다고 보는데-내 개인적인 생각이네-함께 살아간다는 건 내가 내가 아닐때도 있다는것-이렇게 말하면 틀리는건가?-하여튼 다른것 덧 붙이지 말고 동창이라는 이유하나만이라도 우린 함께 살아가야할 것 같네. 두서없이 지껄인것 용서해주게. 그럼 또 만나세.
오늘 오후엔 산엘 갔었네. 자네와 함께 하던 산 기억나는가 어딘지? 어제의 음주가무 탓으로 아침회의에 정신을 곤두세우느라 기가 좀 빠진거 같아 맑은 공기를 덤뿍 마시고 기를 가득 채울려고 산에 올랐건만 마음과 몸의 불균형으로 많은 맑은 공기를 마시지 못하였네. 그래도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 참으로 기분 좋았네. 단지 친구없이 산행했다는 쓸쓸함이 여운이 남긴 했지만...
혹여 중부지회 모임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가끔 여기에서 보던지 아니면 다른 형태의 만남이든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까지 알고 지내온 우리 친구들만이라도 만나 웃음을 지을 수 있다면 이 또한 행복이 아닌가 보는데 자넨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이렇다는걸 보여주는 꼴이 되었지만 아마 크게 잘못 되지는 않았다고 보는데-내 개인적인 생각이네-함께 살아간다는 건 내가 내가 아닐때도 있다는것-이렇게 말하면 틀리는건가?-하여튼 다른것 덧 붙이지 말고 동창이라는 이유하나만이라도 우린 함께 살아가야할 것 같네. 두서없이 지껄인것 용서해주게. 그럼 또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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