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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대령 안부 전화 감사... (전영옥)
어제는 11.1 월요일 첫날 출근하는데 도청의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긴급 전화 호출이 왔다. 신문, 방송에서 경기도 분도 관련 기사가
보도되어 행자부, 국회 등의 동향을 파악해 달라는 연락이다.
수원으로 향하던 출근길을 되돌려 중앙청사로 가서 업무처리를 하고 나니,
오후 한 4시경이 되어 벌건 대낮에 바로 집으로 가기 뭐해 광화문 대부에게 전화하니
북한산 비봉밑 향로봉에서 내려 오는 길이란다. 해서 구기동 마운틴 캠프 2층에서 만나
깊어 가는 가을산 자락에서 때 마침 겨울을 재촉하듯이 추룩추룩 내리는 비를 창가를 통해
바라 보면서 어여쁜 마담언니들과 농담따먹기 하면서 운치있게 맥주 한잔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 받아 보니, 나 위재준인데 하길래 설마하니 고교 동창 위재준이가 전화하긴
만무하고 누구 누구 하고 되물으니 , 나, 너희들이 살린 위재준이라고... 고교 졸업 후 처음
듣는 재준이의 목소리 였다. 너무 너무 반가워 대부하고 번갈아 가며 안부 전하고, 빠른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올해 송년회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전화를 마쳤다.
고교시절 어깨가 딱 벌어지고 패기만만 했던 재준이의 빠른 쾌유를 다시 한번 바란다.
재준이의 건강한 목소리를 들으니 대부와 난 그 옛날 학창시절의 추억을 안주삼아
급기야 1차에서 성이 안차, 2,3차까지 술자리를 갖고 모처럼 오븟하게 회포를 풀었다.
역시 고교 동창들 하고의 만남은 언제 어디서 만나든 즐겁고 유쾌하다.
지난 주 수요일 충무로 홍탁집에서 만나 강남 뉴월드호텔 마니아까지 갔던
우리 축구부 모임의 고재석,박효성,유석천,주춘화,하영준,황장욱동기와
그리고, 금요일 강남 산수유 삼합집의 일본 북알프스 등정 축하모임자리에서 만나 마지막
민정이네 잎새에서 마무리한 김응구회장을 비롯한 12인의 동기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올 한해 대박 터지길 기원합니다. 모든 동기들 좋은 하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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