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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밤비소리에 취한 넋두리 (이치수)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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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2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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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삼복에 작열하던 가마솥 불볕에 잠자기도 힘들었던 시간들 속에서 소낙비 쏟아지는 소리가 이리도 반가울 수 없다.
반가운 소나기이지만 이 또한 며칠 계속 된다면 우리는 물난리를 걱정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이치란 참으로 무서운 조화를 말하는 것이리라.
사람사는 일이 사람의 뜻대로 되기만 한다면야 무엇이 두려울까 마는 사람의 일이란 것도 결국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야 할 때가 아마도 가장 조화로운 경우일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자꾸만 무엇인가 의도한 방향대로 나가지를 못하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장애물을 만나거나 큰 산들을 만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조화로움이 없기에 그러하다.
그 조화로움이란 것이 요즘 정치한다는 양반들이 말로만 사용하는 상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강함과 약함, 큰 것과 작은 것들이 적당하게 균형감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조화롭다라고 말할 것이다.
청와대와 여당이 내놓고 있는 이야기란 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부조화스럽다.
대통령은 화난듯한 표정으로 과거사 청산이 미래의 원동력이라고 힘주어 말하지만 그 과거사 청산과 아울러 먹고 살아야, 과거도 미래도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거스르고 있기에 부조화스러운 것이다.
폭염에 소나기를 기다리듯이 국민들은 그래도 대통령과 여당에서 뭔가를 국민들 앞에 내놓기를 바라고 있건만, 내놓기는 커녕 주머니 속에 아무 것도 없음을 국민들이 알아가고 있다.
재정경제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야기한 내용들이 뭐 하나 제대로 맞아들어간 것이 있었던가?
경제정책을 다루거나 경제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종종 경제의 정치로 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며 정치논리를 제외하고 경제논리로 이야기하길 바라는 경향들이 있다.
이 논리는 신문을 위시한 언론사에서도 종종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국제원유가격 상승 하나만을 예로 들어 보더라도 가격 상승의 주요변수가 시장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임을 우리는 다들 알고 있지 아니한가?
이라크 전쟁과 러시아 석유회사의 국내문제 그리고 베네주엘라 대통령 소환문제 등등이 원유가격 상승을 이끈 요인들이지 아니한가...
그 요인들은 모두가 정치적 사건들이고, 정치적 환경이 아닌가?
경제는 정치로 부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변수이거늘 그 부분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경제를 이야기하려고 하니 제대로 현실을 분석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의 한국경제가 어려운 것도 결국은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니 당연히 경제가 나쁠 수 밖에 없거늘 그것을 가지고도 청와대와 여당은 언론탓으로 혹은 기업인들의 투자기피탓으로 돌리고 있으니 한심하기가 짝이 없다.
정치가 부조화를 이루고 그 부조화 속에서 어떻게 경제는 조화를 찾을 수 있단 것인지....
한국은행 콜금리를 병아리 오줌만큼 내렸으니 한국경제가 잘 돌아가리라고 본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지난 번에도 지적을 했다시피 지금 한국경제의 이른바 fundumental 부분에 대한 확실한 점검이 필요한 때이다.
각종 경제통계를 위해 사용하는 지표나 지수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해 본다면 우리 경제수치들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몇 프로가 어쩌구 하지만 실제 체감과의 차이에 대해 정부나 관계자들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 지면 각종 경제사건은 급증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어음사기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그 어음사기의 종말은 항상 불쌍한 영세상인들의 마지막 재산과 가족의 파탄으로 끝을 맺고 있음을 뻔히 알면서도 여당이든 청와대든 야당이든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이제 누구보고 하소연라는 것인지.....
모두가 말로만 경제도 하고 정치도 하고 수도이전도 하고......
그 어음을 왜 그대로 방관하며 놔두는지 모를 일이다.
진정 튼실한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음제도는 없어져야만 하는 데 말이다.
수도 이전 운운 하는 한반도 전체를 들썩 거리게 하는 큰 일들만 도모할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인듯 하지만 중요한 이런 일들도 하나씩 개혁해 가면서 큰 일도 이야기해 볼 때에 조화라는 단어를 쓸 수있을 것이다.
현직 감사원장 이라는 양반이 아마도 전임정권 당시에 경제관련 장관이라도 한 모양인지 카드문제와 관련하여, 카드라도 남발시켜 내수경기를 부양하려 했었음을 아주 자랑스레 강변하는 소리를 들었다.
정부로서 침체해 가는 내수경기를 보고만 있어야 하느냐고 큰소리를 치며 카드라도 해서 막아보려 했었다고... 너무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꼴을 보고 이제는 화도 나지 아니했다..
저런 인간들이 재경부 장관이었고 지금은 감사원장이라고 하니 무슨 더 할 말이 있단 말인가?
반가운 소나기이지만 이 또한 며칠 계속 된다면 우리는 물난리를 걱정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이치란 참으로 무서운 조화를 말하는 것이리라.
사람사는 일이 사람의 뜻대로 되기만 한다면야 무엇이 두려울까 마는 사람의 일이란 것도 결국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야 할 때가 아마도 가장 조화로운 경우일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자꾸만 무엇인가 의도한 방향대로 나가지를 못하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장애물을 만나거나 큰 산들을 만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조화로움이 없기에 그러하다.
그 조화로움이란 것이 요즘 정치한다는 양반들이 말로만 사용하는 상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강함과 약함, 큰 것과 작은 것들이 적당하게 균형감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조화롭다라고 말할 것이다.
청와대와 여당이 내놓고 있는 이야기란 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부조화스럽다.
대통령은 화난듯한 표정으로 과거사 청산이 미래의 원동력이라고 힘주어 말하지만 그 과거사 청산과 아울러 먹고 살아야, 과거도 미래도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거스르고 있기에 부조화스러운 것이다.
폭염에 소나기를 기다리듯이 국민들은 그래도 대통령과 여당에서 뭔가를 국민들 앞에 내놓기를 바라고 있건만, 내놓기는 커녕 주머니 속에 아무 것도 없음을 국민들이 알아가고 있다.
재정경제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야기한 내용들이 뭐 하나 제대로 맞아들어간 것이 있었던가?
경제정책을 다루거나 경제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종종 경제의 정치로 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며 정치논리를 제외하고 경제논리로 이야기하길 바라는 경향들이 있다.
이 논리는 신문을 위시한 언론사에서도 종종 사용해 오고 있다.
그러나 이번 국제원유가격 상승 하나만을 예로 들어 보더라도 가격 상승의 주요변수가 시장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임을 우리는 다들 알고 있지 아니한가?
이라크 전쟁과 러시아 석유회사의 국내문제 그리고 베네주엘라 대통령 소환문제 등등이 원유가격 상승을 이끈 요인들이지 아니한가...
그 요인들은 모두가 정치적 사건들이고, 정치적 환경이 아닌가?
경제는 정치로 부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변수이거늘 그 부분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경제를 이야기하려고 하니 제대로 현실을 분석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의 한국경제가 어려운 것도 결국은 정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니 당연히 경제가 나쁠 수 밖에 없거늘 그것을 가지고도 청와대와 여당은 언론탓으로 혹은 기업인들의 투자기피탓으로 돌리고 있으니 한심하기가 짝이 없다.
정치가 부조화를 이루고 그 부조화 속에서 어떻게 경제는 조화를 찾을 수 있단 것인지....
한국은행 콜금리를 병아리 오줌만큼 내렸으니 한국경제가 잘 돌아가리라고 본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지난 번에도 지적을 했다시피 지금 한국경제의 이른바 fundumental 부분에 대한 확실한 점검이 필요한 때이다.
각종 경제통계를 위해 사용하는 지표나 지수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접근해 본다면 우리 경제수치들이 얼마나 엉터리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몇 프로가 어쩌구 하지만 실제 체감과의 차이에 대해 정부나 관계자들이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 지면 각종 경제사건은 급증하고 거기에는 반드시 어음사기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그 어음사기의 종말은 항상 불쌍한 영세상인들의 마지막 재산과 가족의 파탄으로 끝을 맺고 있음을 뻔히 알면서도 여당이든 청와대든 야당이든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이제 누구보고 하소연라는 것인지.....
모두가 말로만 경제도 하고 정치도 하고 수도이전도 하고......
그 어음을 왜 그대로 방관하며 놔두는지 모를 일이다.
진정 튼실한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음제도는 없어져야만 하는 데 말이다.
수도 이전 운운 하는 한반도 전체를 들썩 거리게 하는 큰 일들만 도모할 것이 아니라 작은 일인듯 하지만 중요한 이런 일들도 하나씩 개혁해 가면서 큰 일도 이야기해 볼 때에 조화라는 단어를 쓸 수있을 것이다.
현직 감사원장 이라는 양반이 아마도 전임정권 당시에 경제관련 장관이라도 한 모양인지 카드문제와 관련하여, 카드라도 남발시켜 내수경기를 부양하려 했었음을 아주 자랑스레 강변하는 소리를 들었다.
정부로서 침체해 가는 내수경기를 보고만 있어야 하느냐고 큰소리를 치며 카드라도 해서 막아보려 했었다고... 너무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꼴을 보고 이제는 화도 나지 아니했다..
저런 인간들이 재경부 장관이었고 지금은 감사원장이라고 하니 무슨 더 할 말이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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