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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기술 (김연수)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기술이란 마치 한폭의 그림을 그리는것과도 같고 한곡의 노래를 부르는 것과도 같은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자하는 목적>에 대해 깨어있음을 필요로 합니다. 일종의 집중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즐거운 감정을 지닌 행복한 긴장감을 풀면 아니됩니다.

삶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우리는 삶속에서 우리가 느끼며 사는 사람사이에서 잔잔하게 느낄수 있는 이러한 사랑과 기쁨등을 잃어버리면 아니됩니다. 그것은 곧 우리가 우리삶의 목적인 행복을 잃어버리게 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일상을 행복하게 하며 윤택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것은 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어떤 사람고유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돈에 자나치게 빠져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것을 돈가치로 환산하여 계산합니다. 그들은 친구나 이웃과의 관계도 돈으로 얼마나 가치가 되는 일인가를 따져보는데 익숙합니다.

그러나 사랑을 잃고 돈을 얻느니 차라리 돈을 잃고 사랑을 택하는 길을 취하여야합니다. 사랑은 언젠가는 돈도 가져오지만 돈이 참된 사랑을 가져오기 힘듭니다.

참된 사랑이나 우정은 너와 나사이에서 누가 이기고 지느냐 하는 밀고 당기기 게임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직 정신적으로 유치한 수준에 있는 청소년들 사이에서나 있을수 있는얘기 입니다.
참사랑은 오히려 서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하는가운데에서 적절하게 서로의 상처를 나누고 상호 아름다운점에 호감을 표시하며 그것에 대해 깊이 교통함으로서 이루어집니다. 경제적으로 하나가 다른한편에게 지나치게 종속적이되면 그것은 결과적으로는 통속적으로 흘러가게 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서로 경제적으로 지나친 의존함은 경계하여야 합니다.

참사랑은 서로 마음속에 상대에 대한 존경심과 순수한 동경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나 우정이 저급해지는 것은 서로간에 자기의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이 개입하여 타인을 자기 뜻대로 다루려드는 것입니다. 그리되면 이미 사랑이 아니라 탐욕과 욕망이 됩니다. 상대가 그대로 목적이 아니라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그래서 서로의 존재에 대한 감사와 순수를 잃고 뻔뻔해집니다.

진심으로 그인연에 감사하는 인격이라면 그렇게 행동할수가 없습니다.
참사랑이나 좋은우정은 오히려 상대를 감동시킬궁리를 하는 즐거운 시합이라고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마음에 환경이 아무리 힘들어도 삶속에서 유머를 발견할줄아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합니다.
삶은 이처럼 내가 내주변에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마음으로는 느낄수있는 고운 무지개빛 감정들을 창조해 나아가는 속에서 서서히 행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이성간에 만드는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며 동성간에 만드는것이 우정입니다.
멋진 사랑과 우정은 멋있는 사람들만이 할수있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우정을 실패로 만드는것은 상대라기 보다는 바로 다름아닌 그대자신입니다.
성실하고 참을성있는 노력 없이는 멋진 작품이 만들어질수 없듯이 멋진 사랑과 우정도 그러합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의 흔적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 삶의 창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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