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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하모 하모 (김기국)
07:40분에 길을 잃어 11:40분에 제대로 된길을 다시 보았으니 헤멘시간은 거의 4시간입니다 .
길을 잃었을 시점에 하산시와 같은 폭풍우와 천둥 번개가 쳤다면 당신과 나는 아마 온전치는 못했을거 에요. 다시 지도를 살펴보니 우리가 최종 도착한 지점은 1070봉으로 복주산전방 40분 거리였음.
내가 가고 있는 위치가 어디쯤인지 모르는 상태의 산행은 힘이 배로 든다는것을 배웠으며
돌이켜 생각하니 가보지 않았던 산행이면서 더욱 겸손하게 준비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음.
산에 다니는한은 평생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함.
어찌보면 인생살이도 줄창 제대로 난 길로만 갈수 있겠습니까.

"돌부리 가시밭길 산을 너머 천리길 반겨주실 님을찾아 사랑찾아 천리길" 나훈아 데뷰곡.곡명 천리길
나는 산에만 가면 이노래가 계속 중얼거려 져요.

좋은글 감사하고 살아있는동안 계속 동무해 이산저산 헤메며 삽세다
2차 종주계획은 산악회에 올려 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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