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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질)은 사라져도 (정신)은 남는다. (김연수)
사람이 많은 세상이지만
사람다운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자기<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도
그들은 대다수가 눈에 보이는 물질이 정신보다
더욱더 중요한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삽니다.
그까짓 <정신>이야 돈이나 권력앞에 별대수이겠는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 그럴까요?
이미 우리를 앞서 살아간 사람들을 살펴 보십시오.
불과 백년전에 누가 한국최고의 부자였고 권력자였나?
그런것은 이제 아무도 관심도 없고 남아있는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를 살면서 자기<정신>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의 <정신>은 지금까지 보석처럼 빛나며 남아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는 돈엔 별로 대단한 존경심을 보내지 않지만
위대한 정신에게는 머리를 수그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감동을 얻고 그정신에 감화되어
때로는 죽음을 불사하는 큰힘을 낳기조차 합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참으로 성공하는 이가 드문 이유는
물질의 길은 몸이 편하고 정신의 길은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우선은 제몸이 좋은 길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제몸이 진정한 자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대가 지금 제아무리 도를 열심히 &#46386;는다해도
바로 이한순간에서 바로 결판이 납니다.
<무엇을 참자기로 여기는가?>에서.

그대가 입으론 무슨기막힌 말을 다해도
그대의 행실이 몸을 먼저 따라간다면
그대는 아직 물질을 정신보다 더 우선시하는 자입니다.
그때 그대가 &#46386;는 도는 그대라는 몸뚱아리를 장식하는
<인격>이라는 이름의 장신구일뿐입니다.

그대는 오늘이란 자기의 삶을 과연 어&#45935;게 살고 있습니까?
육체가 단순히 존재하기위해 오늘하루를 다 소비하였습니까?
아니면 그대의 정신을 위해 무언가를 용감히 행하였습니까?

<정신>만이 <정신>을 낳습니다.
그대는 지금 단순히 생식하고 유지되는 산 고기덩어리입니까?
아니면 <정신>이 있는 살아있는 인격이자 생명입니까?

인간은 많아도 대다수는 저렇게 무의미하게
밥먹고 생식하고 똥누고 놀다가 죽습니다.
그들에겐 위대한 <정신>이 없습니다.
그들이 짐승과 다른점이 과연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중에도 겨우 기껏 <정신>적 행위를 한다는 사람들이 자기구원이나
자기 깨달음을 얻겠다는 욕심이나 갖습니다.

깨달음이나 구원에는
예수나 석가같이 중생을 구원하고
제몸처럼 사랑하려는 위대한 <정신>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나하나 기분좋자고 숨어서 도닦고
나하나 행복하자고 수행하거나 기도하는 행위는
자기혼자 착각하고 노는 관념속의 유희에 불과합니다.

진정으로 내가 죽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거듭남에서 또다른 새<거듭남>의 정신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그대가 제아무리 말을 잘하고
기막힌 설교나 법문을 해도
그대의 행위속에 큰사랑과 바름의 <정신>이 없으면
그어느누구도 그대의 위선에 오래 속지는 않을것입니다.

제아무리 잘나거나 예쁘거나
제아무리 돈이 많거나 땅부자이거나
제아무리 힘쎄거나 높은 자리에 있다하더라도
그대에게 자기것으로 만든 어떤 <정신>의 힘이 없다면
그대는 실패한 인간이요, 똥공장공장장에 불과한 인생을 산겁니다.

<정신>은 실천하는 힘이요,
말만하거나 미래로 보류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즉각 바로여기에서 실천하고 끊고 다잡는 힘을 말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요,
그것이 진정한 유능함이며
그것이 진정한 삶의 가치입니다.

그대는 지금 한번뿐인 그대의 삶을
과연 어떻게 무엇을 위하여 살고 계십니까?
오늘 한번 중간정산하여보니 지금까지
과연 좀 수지맞고 의미있는 인생살이를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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