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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최영철)
67회의 일원으로서 작은 소견 하나 밝힙니다.
오늘 우리 친구의 슬픈 부고를 65회 선배를 통해 접했습니다.
슬픈 소식을 듣고 많은 친구들이 속으로 명복을 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소한 남들 하는 만큼의 조의는 표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 떠날 때, 남아 있는 친구들이 이러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걸 보면서 하늘로 가게 된다면?
"내가 참 덕을 안 쌓았구나" 하고 생각해야 될까요?
설마 자기하고 친한 친구만 친구이고 아니면 나는 모르겠다 이런 건 아니겠지요?
하나 우리 게시판은 우리들끼리니 그렇다 손치더라도,
총동창회 게시판에 김개석 선배가 부고를 올렸습니다.
한데 거기에 대한 답글에 67회는 없고 엉뚱하게 고인과는 거의 상관없는 69회 후배들이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휘문 100년의 다른 수많은 기에서 어떻게 볼까요?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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