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성택이가 이렇게 갑니다-18일 토요일에 (이상진)
1.18일 토요일에 성택이가 이렇게 갑니다.
-새벽 5시에 출관을 합니다.(병원을 떠난다는 것입니다.)
-새벽 6시부터 둔촌동 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드립니다.
*성당은 둔촌역에서 50m 거리에 있습니다.
-미사를 마치면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를 향하여 갑니다.
-그 곳에서 화장을 합니다.(아침 8:00 경이 아닐까 추정합니다.)
-화장 후 분골을 들고 안성시 소재 천주교 공원묘원으로 갑니다.
-공원 묘원 양지 바른 곳에 눕혀 놓습니다.
-성택이만 남겨 놓고 돌아 오겠습니다.
*장례에 참여할 친구들을 위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함께 갈 친구가 있으면 부모님과 유족들에게 크게 위로가 될 것같아서.........
2.성택이는 3학년 7반 이었습니다.담임은 표한용 선생님이셨구요.
3.부모님은 약 65세로 두분 다 건강하십니다.
석길이가 성택이는 부모를 두고 간 불효자라고 말하여 더욱 속상해 하시게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할머니,할아버지가 건강하셔야 손주들을 돌보시지 않겠냐고 말씀드렸는데
위로가 되셨는지요.............
부인은 상냥하고 침착하고 착한 분 인것같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간호하고 치유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 아름다운 아내인 것같습니다.
나중에 미소야에 가면 언제든 위로를 할 수 있지요.
큰 딸 소정은 중3이구요,둘째 딸 수민은 초등학교 4학년이래요.
결혼이 늦었나봐요.
성택이는 건설회사 다니고,또 병 치레하느라 애들하고 별로 많이 놀아 보지도 못햇던 것같아요.
애들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위로보다 오히려 격려를 해야 눈물이 나지 않을 것 같내요.
형제는 남동생 1명만 있더라구요,이 성우라고.
옛날 부모님 치고는 기족이 참 단촐하내요.
아마도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자녀를 적게 낳으신 것은 아니신지....
4.하나님 곁에 성택이가 있음을 믿습니다.
고통이 없고,기쁨만 있는 곳에서
남은 자녀와 가족들이 하나님을 믿고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가정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또 하나님께 그렇게 해 달라고 때를 쓰고 있음을 믿습니다.
온 가족이 나중에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탁 드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