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이 성택군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이상진)
7월 17일 제헌절날 ,무지하게 쉬고 싶었던 그날에
이 성일 군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거의 30년만에 보는 성일이는 아직도 멋있었고,매력이 넘쳤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에게 아침에 연락했으나 집에 없어서 둘이서만 다녀왔습니다.

둔촌 시장 안에 있는 성택이의 부인이 운영하는 미소야에서
회덮밥,우동 정식,알밥 정식 등을 먹고,
둔촌역 근처에 있는 경방필 APT 302호로 갔습니다.
성택이는 너무 반가워 했고,
성일이를 여전히 회장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역시 아픈 사람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그런대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육체의 질병에 지지 말고,
무엇이라도 작은 목표를 세워서 다시 한번 일어서 보라고
이 성일 목사님이 멋지게 권면하였습니다.
저도 병이 쉽게 치유되지 않을 테니
너무 무기력해지지 말고 오히려 평생의 친구려니 여기고
아직도 남은 약 30년의 인생을 새로이 설계해 보자고 권유하였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일어 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만남을 마쳤습니다.

저는 성일이의 방문 계획을 충실히 안내하였을 따름입니다.
그 옛날의 우리 우리 회장님 역시 멋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저에게 연락해 주신 오 홍조 총무님께 다녀 왔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 상진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