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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대환영이지... (최영철)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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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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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아직 분당권의 동기들이 잘 파악되지 않으니 모르고 있었네 그려.
경희대 있을 때 밴드부 동기였던 의대 교수 김기택이가 같이 점심 먹으면서 온갖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 너스레 중에 한 가지 가슴 속에 박히는 것이 있었다네.
무슨 얘기인가 하면,
걔도 분당에 사는데 내가 67회 산행에 동참하라고 했더니 자기네도 주말이면 분당 근처 산을 오른단다.
"산을 오르니까 좋지?"
"아주 좋아. 내 처하고 같이 오르는데 손을 꼭 잡고 간다."
이 눔이 안 그런 눔인데 뭔 말이여 이게.
"자식 다 기르고 시집 장가 보내고 늙으막에 의지할 데가 처 밖에 더 있냐?"
그 날 난 뒤통수를 한 방 맞은 기분이었지.
사람 목수 일 하면서도 깊은 속내가 있었구나!
조만간 서로 연락해서 만나기로 하세. (일단 내 독주회가 급하거든.. 크크. 시간 되면 참석하지 그래!)
참!
어제 일요일에는 수현이가 처하고 같이 땅 구경 왔다네. 조금 있다가 한상기한테 전화가 왔는데,
"야! 니 말 듣고 내 김포 땅 내 놨다. 거기로 가려구."
아따. 이러다가 67회 동호회 전원주택 단지 되겠네!
경희대 있을 때 밴드부 동기였던 의대 교수 김기택이가 같이 점심 먹으면서 온갖 너스레를 떨었는데,
그 너스레 중에 한 가지 가슴 속에 박히는 것이 있었다네.
무슨 얘기인가 하면,
걔도 분당에 사는데 내가 67회 산행에 동참하라고 했더니 자기네도 주말이면 분당 근처 산을 오른단다.
"산을 오르니까 좋지?"
"아주 좋아. 내 처하고 같이 오르는데 손을 꼭 잡고 간다."
이 눔이 안 그런 눔인데 뭔 말이여 이게.
"자식 다 기르고 시집 장가 보내고 늙으막에 의지할 데가 처 밖에 더 있냐?"
그 날 난 뒤통수를 한 방 맞은 기분이었지.
사람 목수 일 하면서도 깊은 속내가 있었구나!
조만간 서로 연락해서 만나기로 하세. (일단 내 독주회가 급하거든.. 크크. 시간 되면 참석하지 그래!)
참!
어제 일요일에는 수현이가 처하고 같이 땅 구경 왔다네. 조금 있다가 한상기한테 전화가 왔는데,
"야! 니 말 듣고 내 김포 땅 내 놨다. 거기로 가려구."
아따. 이러다가 67회 동호회 전원주택 단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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