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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이신부님 오랜만입니다. (유홍림)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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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14: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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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이신부
오랜만입니다. 카톨릭 신자인 나로서 감히 신부님께 평대를 하여 무척 죄스럽게 생각하지만, 67회 동기들의 대화창이니만큼 편한 말을 사용하는 점 이해 바란다.
그간 어찌 보냈는가? 수 년 전만하더라도 일년 몇 차례는 회동을 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특히 나의 개인적 그리고 신앙적 고충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했는데---. 이게 다 나의 게으름과 얄팍한 신앙심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 아직 미아동에 기거하고 있는지? 그간 몇 차례 명동성당에 들릴 때마다 자네 사무실에 들리곤 했는데 그 때마다 자리에 없더군. 보다 적극적으로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했어야 했는데---
아뭏튼 미안하이. 자네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 다 고귀하고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며, 어쩌면 내가 할 일의 일부를 자네가 대신 해 주는데 그에 대한 관심과 감사의 표현마저 인색한 점 용서해 주게.
나는 작년부터 성서봉사를 시작했고, 성체분배자 교육을 받아 둔촌동 본당에서 봉사중이네. 보다 깊은 성찰을 하고 지식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아직은 요원하다고 느껴지네.
아뭏튼 자네를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만나 건강히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앞으로는 자주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을 통해서 안부라도 자주 전했으면 하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하세. 자네 향목회 기억하지. 이 모임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형식이로든 다시 내실을 갖추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 좀 해주게. 너무 큰 부탁인가.
나도 물론 자네 영육간에 하느님의 커다란 은총이 함께 하길 빌며, 그 누구의 평가가 아닌 자네 스스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신부가 되어주길 간절히 빌어보겠네.
유홍림 스테파노가
오랜만입니다. 카톨릭 신자인 나로서 감히 신부님께 평대를 하여 무척 죄스럽게 생각하지만, 67회 동기들의 대화창이니만큼 편한 말을 사용하는 점 이해 바란다.
그간 어찌 보냈는가? 수 년 전만하더라도 일년 몇 차례는 회동을 하여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특히 나의 개인적 그리고 신앙적 고충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했는데---. 이게 다 나의 게으름과 얄팍한 신앙심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 아직 미아동에 기거하고 있는지? 그간 몇 차례 명동성당에 들릴 때마다 자네 사무실에 들리곤 했는데 그 때마다 자리에 없더군. 보다 적극적으로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했어야 했는데---
아뭏튼 미안하이. 자네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 다 고귀하고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며, 어쩌면 내가 할 일의 일부를 자네가 대신 해 주는데 그에 대한 관심과 감사의 표현마저 인색한 점 용서해 주게.
나는 작년부터 성서봉사를 시작했고, 성체분배자 교육을 받아 둔촌동 본당에서 봉사중이네. 보다 깊은 성찰을 하고 지식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아직은 요원하다고 느껴지네.
아뭏튼 자네를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만나 건강히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 알았으니 그나마 다행이고, 앞으로는 자주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을 통해서 안부라도 자주 전했으면 하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하세. 자네 향목회 기억하지. 이 모임이 어떠한 방법으로든, 형식이로든 다시 내실을 갖추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느님께 기도 좀 해주게. 너무 큰 부탁인가.
나도 물론 자네 영육간에 하느님의 커다란 은총이 함께 하길 빌며, 그 누구의 평가가 아닌 자네 스스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신부가 되어주길 간절히 빌어보겠네.
유홍림 스테파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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