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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그 동안 맘 고생했지 (저격수)
나는 말이다 그 동안 어떤 맴으로 널 기다린 줄 아니.
오줌이 마려우면 우물가에서 시원하게 "쉬"를 하면서
내가 이 우물에서 물먹을 일 없다며 돌아섰지만

다시 돌아와 그 물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게 세상 일이라면
치매의 초기 증상이라고 비난을 받을지는 모르테지
네가 세치 혓바닥 야그를 한 바대로 소쉬르의 이야기를
빌리면 "말이라는 건 생각의 다름 아니라는 거쟎아"

생각한 대로 말을 뱉으면 우선 당장은 후련하겠지
그렇지만 그 말은 바로 부매랑이 되어 돌아 올 수도 있다는거야
그건 다 지난 이야기이고 "큰 사람이 되자"는 기치 아래 모일 수
밖에 없는 태생의 한계를 지닌 환경에서 50여성상을
지나왔는데 어쩔꺼냐. 정말 편집장에 판사 노릇 야무지게 하는 지
내가 지켜 볼거야

끝으로 내 한마디만 덧붙인다면 여러 친구들한테
미안하다고 한 마디 하는게 순서가 맞을거 같은데
왜냐고 친구들 마음 아프게 했쟎아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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