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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잊혀질뻔 했던 친구 김현진에게 (김 현진)
홍림아,
참으로 정이 많았던 친구로 나는 너를기억한다. 학교에서는 서로가 얽힌일이 별로 없었지만 친구 성격이
다정다감했다는 기억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기에 친구 이름을 본 순간 더욱 반가웠다.
오쩌다 타국에서 살다보니 그동안 친구들을 잊고살게되었다. 친구의 글과 사진덕에 세월을 뛰어넘어 갑작스럽게 고등학생인양 착각속에 지난 연말을 보냈고 Washington D.C. 관공서에 파견나와있는 휘문 11년 후배들과 망년회를 같이하게되었단다. 이런 저런 묘한 인연으로.
친구덕에 학교졸업하고 고대 1학년때인가 미국으로 들어간 호영이, 언제인가 우연하게 마주친적이있는 홍조, 소령때 보고 만나지 못했던 재준이의 얼굴들을 보게되었다. 세상이 좋아진거냐, Web Site라는 것이 좋은 거냐, 여하튼 모두들 가까이 만날수있어서 좋다.
서부쪽이나 New York 쪽과는 달리 어쩐일인지 이쪽에는 휘문 동문회가 없다. 호영이하고도 연락이 닿으면 서부쪽상황을 문의하여 가능하다면 동문회를 결성할 생각이다. 동문 주소록에있는 호영이의 전화번호가 연결이 안된다. 호영이의 연락처를 알려주기 바란다. 개인적인 글에 가까운메일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친구의 메일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한글로 메일을 보내도 읽을 수있다.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꼭 만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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