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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벙개산행의 뒷끝은 어디인가요(1부) (백운학)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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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1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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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휘공회 고수(?)7명이 사당역에 모인건 10 : 00(am) 경... 67회 형아들을 쥐락펴락하시는 응구 왕회장,
'强將밑에 弱卒없다'고 나타난 형아들의 면모를 볼짝시면 臥龍 鳳雛 컴비인 석길과 영옥,휘공회 內功의 산역사라 할 응규,왕회장의 파출소 화장실 출입을 절묘하게 패러디하여 모두를 즐겁게 한 영일,점심먹으면서 좃밥의 히스토리를 구구하게 풀어준 일붕선사,그리고 재미도 없는 글 올리느라 정신없는 나...
해는 중천에 올라 덥기까지한 사당역앞에서 왕회장의 어부인(첫 출연을 눈 여겨 볼 것)까지 오셔서 오늘의 제물이 될 관악산의 들머리인 관음사입구까지 픽업을, 그것도 인총이 많은지라 두번에 걸쳐서 하였것다.우리의 영원한 주총(낮 총무)인 일붕과 왕회장이 족발과 막걸리 조달을 위해 주변 가계들을 순례하면서 身役을 아끼지 않았음도 부기해 두는 바이다. 출발지인 관음사입구에서 표를 판다고 투덜이 노릇도
하면서 시작한 산행은 초장부터 가팔라 조금은 힘들여 올라가기를 20여분...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여 둥실 하늘을 막 오른 것 마냥 발아래가 훤히 보였다.그러고는 능선을 접어들었다.휴일 서울시내 산행이어서 인지 할배,할매,아들,손자,며느리 개구리 합창을 하듯 그렇게 왁짜지껄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5악의 하나인 '악'소리나는 산을 들었것다. 한참을 오르려니 우측으로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한눈에 들어오고 누군가가 못말리는 서울대라고도 했다.한국의 최고 대학이 비젼도 뭣도 없이 건물을 마구잡이로 짓는다고 하면서...하지만 연주대에서 흘러내려 서울대쪽으로 내닫는 암릉은 정말 일품이었다. 연주암쪽으로
오르려 했지만 워낙 등산객들이 많아 그 쪽은 다음을 기약하고 마구 파헤쳐진 관악사 절터를 지나 효령각을 거쳐 흉물스럽기만 KBS송신탑 아래의 헬기장에서 점심공양을 하려 했지만 이미 다른 그룹들이 명당을 차지한 후였다. 안양쪽에서 치올려 부는 바람은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인 點心(이는 말 그대로 마음의 불을 부치는 생명소생의 절차)을 먹도록 허락치 않는 난적이었다. 하지만 울들이 누군가. 風藏得水
妙法의 공릉을 발휘하여 일곱의 백두아해들이 둘러 앉을 수 있는 穴處吉地를 찾을 수 있었다. 저마다
어부인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준 도시락들을 펼쳐보였다. 정말 예술이랄 밖에 더 할 말이 없는 것을...
왜냐면 사전조율이 없었는데도 이쩜 이렇게 조화로울 수가 ... 거기다 막걸리까지 한순배 돌고. 헌데
매번 산행때마다 있어온 일이기는 하나 컵이 없다고 설움받는 응규...기국아 제발 컵 하나 사줘라.
오전은 여기까지. 나도 점심 먹으러 가야하니까.
'强將밑에 弱卒없다'고 나타난 형아들의 면모를 볼짝시면 臥龍 鳳雛 컴비인 석길과 영옥,휘공회 內功의 산역사라 할 응규,왕회장의 파출소 화장실 출입을 절묘하게 패러디하여 모두를 즐겁게 한 영일,점심먹으면서 좃밥의 히스토리를 구구하게 풀어준 일붕선사,그리고 재미도 없는 글 올리느라 정신없는 나...
해는 중천에 올라 덥기까지한 사당역앞에서 왕회장의 어부인(첫 출연을 눈 여겨 볼 것)까지 오셔서 오늘의 제물이 될 관악산의 들머리인 관음사입구까지 픽업을, 그것도 인총이 많은지라 두번에 걸쳐서 하였것다.우리의 영원한 주총(낮 총무)인 일붕과 왕회장이 족발과 막걸리 조달을 위해 주변 가계들을 순례하면서 身役을 아끼지 않았음도 부기해 두는 바이다. 출발지인 관음사입구에서 표를 판다고 투덜이 노릇도
하면서 시작한 산행은 초장부터 가팔라 조금은 힘들여 올라가기를 20여분...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여 둥실 하늘을 막 오른 것 마냥 발아래가 훤히 보였다.그러고는 능선을 접어들었다.휴일 서울시내 산행이어서 인지 할배,할매,아들,손자,며느리 개구리 합창을 하듯 그렇게 왁짜지껄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5악의 하나인 '악'소리나는 산을 들었것다. 한참을 오르려니 우측으로 서울대학교 캠퍼스가 한눈에 들어오고 누군가가 못말리는 서울대라고도 했다.한국의 최고 대학이 비젼도 뭣도 없이 건물을 마구잡이로 짓는다고 하면서...하지만 연주대에서 흘러내려 서울대쪽으로 내닫는 암릉은 정말 일품이었다. 연주암쪽으로
오르려 했지만 워낙 등산객들이 많아 그 쪽은 다음을 기약하고 마구 파헤쳐진 관악사 절터를 지나 효령각을 거쳐 흉물스럽기만 KBS송신탑 아래의 헬기장에서 점심공양을 하려 했지만 이미 다른 그룹들이 명당을 차지한 후였다. 안양쪽에서 치올려 부는 바람은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인 點心(이는 말 그대로 마음의 불을 부치는 생명소생의 절차)을 먹도록 허락치 않는 난적이었다. 하지만 울들이 누군가. 風藏得水
妙法의 공릉을 발휘하여 일곱의 백두아해들이 둘러 앉을 수 있는 穴處吉地를 찾을 수 있었다. 저마다
어부인들께서 정성스레 준비해준 도시락들을 펼쳐보였다. 정말 예술이랄 밖에 더 할 말이 없는 것을...
왜냐면 사전조율이 없었는데도 이쩜 이렇게 조화로울 수가 ... 거기다 막걸리까지 한순배 돌고. 헌데
매번 산행때마다 있어온 일이기는 하나 컵이 없다고 설움받는 응규...기국아 제발 컵 하나 사줘라.
오전은 여기까지. 나도 점심 먹으러 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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