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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랫만입니다 (윤석길)
그간 모두 잘 지내고 있으니 무척 기쁩니다.
개인 사정으로 게시판에 오랫만에 찾았는데 이렇게 활성화가 잘 되고 있어 이 또한 기쁩니다.
상진이가 교우 소식과함께 작고하신 선생님의 작품도 소개하고 있어 흐뭇하며 더구나 이성택군의 소식은
62회 김은정 선배님께서 널리 알리시어 그 고마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영옥이가 게시판을 잘 지키고 있으며 명하 또한 열심으로 여러 소식을 알리고 있어 현재 기쁨이 세배나 되고 있습니다. 이기우 신부도 얼굴을 비추니 많은 친구들이 반겨주고 하여튼 하나 둘씩 늘어나는 우리의 이 모임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여긴 무지하게 태양이 따갑습니다. 얼굴과 팔이 발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올려고 합니다. 아마 비온 뒤에는 더 따가운 햇살이 내리 쬘려나 봅니다.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 이곳 게시판에 들어올 틈도 없이 - 있음이 내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내게도 여러분과 똑 같은 가족이 있음을 느낄때 그동안 가족을 잊고 생활한 제 자신에게 마구 꾸짖고 싶습니다. 곁에 항상 함께 있을때는 우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죠. 그러나 이렇게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할땐 아무리 마음이 찬 인간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거예요 아마 그런 인간들은 가족애가 더 심하죠 영화 "God Father"에서 처럼요...
각설하고
새해엔 더 많은 친구와 더 많은 살아온, 살고 있는 그리고 살아가는 재미있고 우정이 함께하고 웃고 즐기고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그런 만남의 장이 되도록 우리 그렇게 이어 갈 볼까요?
그리고 김응구 회장, 야시꾸레하고 괴상한것 볼 수 있게끔 하면 안 될까요? 그래야 내가 컴퓨터 공부 더 할 것 같은데...
모두 건강하고 밝은 가정을 끊임없이 유지하는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면서...
뉴질랜드에서 오늘 재미없는 얘기만 늘어놓은
윤석길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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