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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나두 한권 부탁해 ! (전영옥)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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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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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윤석길이가 서울에 없으니 홈피에 글 올리느라 내가 쬐끔 바쁘구만.
1日 1人 1言 ( 한사람이 하루에 한건씩 홈피에 글 올리는 것)을 내가
제창하고, 실천하려니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고는 안되건네 그려.
이 부회장 ! 고인이 되신 황복동 선생님의 추모 문집을 형편이 허락된다면
나에게도 한권 부탁하네. 선생님은 우리나라 문단에 큰 거목이 셨는데...
고교선생님으로서는 유일하게 예술원 회원이셨고, 한국문인협회 회장님도
역임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네. 고교시절 국어시간에 멋진 웨이브진 머리칼을
쓸어 올리시면서 카랑 카랑한 음성으로 시를 읊어 줄실 때면 나는 어느 봄날에,
종달새가 지져기는 자그마한 농가의 사랑방에 앉아, 마을 어귀에 노랗게 죽 늘어선
개나리를 바라보면서, 항상 보고픈 친구와 진달래주 한잔 쫙 들이키는 상상을 하곤
했었던 것 같군. 선생님께서는 늘 넉넉하고 자애로운 미소를 띠시면서, 목가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그리고 진달래술과 관련된 맛깔스런 말씀을 많이 하신 것두 기억나고...
아무튼 나에게 선생님의 추도 문집을 준다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잘 읽고 잘 보관하겠네.
받을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77번지( 정부중앙청사 행정자치부 지방세제담당관실)
우편 번호: 110-760 부 - 탁 - 해 - 요--------
1日 1人 1言 ( 한사람이 하루에 한건씩 홈피에 글 올리는 것)을 내가
제창하고, 실천하려니 어지간한 정성이 아니고는 안되건네 그려.
이 부회장 ! 고인이 되신 황복동 선생님의 추모 문집을 형편이 허락된다면
나에게도 한권 부탁하네. 선생님은 우리나라 문단에 큰 거목이 셨는데...
고교선생님으로서는 유일하게 예술원 회원이셨고, 한국문인협회 회장님도
역임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네. 고교시절 국어시간에 멋진 웨이브진 머리칼을
쓸어 올리시면서 카랑 카랑한 음성으로 시를 읊어 줄실 때면 나는 어느 봄날에,
종달새가 지져기는 자그마한 농가의 사랑방에 앉아, 마을 어귀에 노랗게 죽 늘어선
개나리를 바라보면서, 항상 보고픈 친구와 진달래주 한잔 쫙 들이키는 상상을 하곤
했었던 것 같군. 선생님께서는 늘 넉넉하고 자애로운 미소를 띠시면서, 목가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그리고 진달래술과 관련된 맛깔스런 말씀을 많이 하신 것두 기억나고...
아무튼 나에게 선생님의 추도 문집을 준다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고 잘 읽고 잘 보관하겠네.
받을 주소: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77번지( 정부중앙청사 행정자치부 지방세제담당관실)
우편 번호: 110-760 부 - 탁 - 해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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