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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맙네, 이충노 (김동윤)
연휴를 마치고 컴퓨터를 켜고 보니 자네의 격려사가 기다리고 있어서 여간 반갑지 않았네.
더군다나 역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니 학역자의 한 사람으로서 쌍수로 환영하는 바이네.
사실 난 조상의 음덕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역학중에서 명리학과 단역에 치중하고 있다네.
명리학에 대해서 잠깐 소개를 할테니 의향이 있으면 자네가 태어난 년월일시를 보내주시게. 내가 기꺼이 사주를 봐줌세.
사람이 태어날 때 우주로부터 어떤 에너지를 받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는 대명제하에 생년 생월 생일 생시 즉 사주 여덟 글자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부귀빈천과 길흉화복을 추리하는 학문이 바로 명리학으로서 사주학이라고도 한다네.
천명을 모르고 세상을 사는 것은 등불없아 밤길을 가는 것과 같으며, 명(命)을 모르는 사람은 군자가 될 수 없다고 성현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인간이 제 분수를 알고 나아갈 때와 머무를 곳을 알 수 있다면 헛된 욕심으로 비롯되는 온갖 악행과 폐단은 저절로 없어질 것이며 우리 사회는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될것이라고 믿는다네.
아무리 좋은 말도 길어지면 잔소리가 될테니 오늘은 이만 줄이겠네 건강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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