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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아이들 정말 휘문 맞아? (김응구)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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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1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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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우리 재학시절부터 농구나 빙구와 달리 휘문야구의 좋지않은 전통이 어렴풋이 자리매김되어왔던 점들이 생각납니다.
예컨대 빈공에 겨우 1~2점 선취했다가 고의사구, 몸에맞는공, 에러성 내야안타등으로 만루만들어준뒤 밀어내기, 빗맞은 안타에 폭투등으로 얼룩지다 못해, 공격때 홈베이스 2m앞에서 쓰러지질 않나.....
전국대회 4강이 최상의 성적('74년~'75년)으로 자족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임선동, 故박정혁 선수등이 활약한 시절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한발 성큼 나서더니, 드디어 94년 김선우선수등의 활약으로 대망의 청룡기 중ㆍ고 동반우승의 감격을 온몸으로 전율 느꼈을 때...
이제는 휘문야구에 더 이상 소원이 없다고 만족했습니다.
큰 우승이후 공허함 이었던지 별기대없이 몇 년이 지나던중
지난 7월 갑자기 63회 회장 김해수형의 어처구니없는 말씀 曰 "야, 응구야 휘문야구나 보러가자 애들 정말 잘한다는데 강력한 우승후보래" 황금사자기 준결승, 결승전을 보고난 저의 생각은 한마디로 "저 아이들 정말 휘문 맞아?" 잘못인식된 90년 야구 전통이 송두리째 변하는 대단한 역사였습니다.
호쾌한 공격력, 깔끔한수비, 침착한 작전수행, 잘다듬어진 기본기등 분명 타고교의 한ㆍ두수 위의 실력입니다.
어제의 봉황기 32강(대구고)시합역시 12~2 콜드게임승(7회)으로 끝내는 무서운 아이들이더군요.
항상 이길수만은 없습니다만, 호쾌하고, 깔끔한 야구로 휘문야구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휘문선후배 제위께서는 더 큰 격려와 응원으로 저 아이들에게 힘을 쏟아 부읍시다.. 유능한 최주현 감독의 황금사자기 우승소감처럼 "저 아이들이 다 했습니다."라는 말이 재삼 가슴 뭉클하게 하는군요.
항상 되뇌이는 前 모 교장의 말씀처럼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큰사람 휘문건아들이여 그 영광 영원하라!!!
PS : 16강전(부산:배재승자) 8월 22일(수요일) 오후 6시 서울운동장
예컨대 빈공에 겨우 1~2점 선취했다가 고의사구, 몸에맞는공, 에러성 내야안타등으로 만루만들어준뒤 밀어내기, 빗맞은 안타에 폭투등으로 얼룩지다 못해, 공격때 홈베이스 2m앞에서 쓰러지질 않나.....
전국대회 4강이 최상의 성적('74년~'75년)으로 자족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임선동, 故박정혁 선수등이 활약한 시절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한발 성큼 나서더니, 드디어 94년 김선우선수등의 활약으로 대망의 청룡기 중ㆍ고 동반우승의 감격을 온몸으로 전율 느꼈을 때...
이제는 휘문야구에 더 이상 소원이 없다고 만족했습니다.
큰 우승이후 공허함 이었던지 별기대없이 몇 년이 지나던중
지난 7월 갑자기 63회 회장 김해수형의 어처구니없는 말씀 曰 "야, 응구야 휘문야구나 보러가자 애들 정말 잘한다는데 강력한 우승후보래" 황금사자기 준결승, 결승전을 보고난 저의 생각은 한마디로 "저 아이들 정말 휘문 맞아?" 잘못인식된 90년 야구 전통이 송두리째 변하는 대단한 역사였습니다.
호쾌한 공격력, 깔끔한수비, 침착한 작전수행, 잘다듬어진 기본기등 분명 타고교의 한ㆍ두수 위의 실력입니다.
어제의 봉황기 32강(대구고)시합역시 12~2 콜드게임승(7회)으로 끝내는 무서운 아이들이더군요.
항상 이길수만은 없습니다만, 호쾌하고, 깔끔한 야구로 휘문야구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하는 이 중요한 시기에 휘문선후배 제위께서는 더 큰 격려와 응원으로 저 아이들에게 힘을 쏟아 부읍시다.. 유능한 최주현 감독의 황금사자기 우승소감처럼 "저 아이들이 다 했습니다."라는 말이 재삼 가슴 뭉클하게 하는군요.
항상 되뇌이는 前 모 교장의 말씀처럼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큰사람 휘문건아들이여 그 영광 영원하라!!!
PS : 16강전(부산:배재승자) 8월 22일(수요일) 오후 6시 서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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