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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마치며...

201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마감하며
12월 8일 학동역 건설회관지하 씨작.

4월 25일
3년 넘게 망설여 온 동창모임!
가슴 두근두근 첫 설레임으로 나갔던
봄 야유회.
주변을 서성거리며 쉽게 다가가지 못하면서
시작된 첫 만남..

그리고,
북부모임, 서남부모임, 강동강남모임, 경기남부모임
휘솔회, 공칠공, 휘당회...
하나하나 한명한명 새로운 추억의 설레임으로
정신없이 미친듯이 찾아 나섰던 휘문 동문...
이제 조금 여유로움이 다가 올 즈음,,,
한 해를 마감하게 되는 송년회..

나를 위해서 이렇게 바쁘게 살아 온 적이 있었던가...
올 한 해 나의 목표는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었다.
추억여행!
초중고대

유독 많은 모임이 있는 휘문고등학교 70회 모임..
나는 그 곳에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너무나 많은 추억을 찾았고 추억을 만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많은 친구들의 시선을 받고 이름이 불러지고
따뜻한 관심과 조건없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내가 실천한 것에 비해 넘 많은 것들을 받은 것 같다.

어느덧
그 만남이 잦아지면서 조금씩 감흥은 덜 하지만
그것은 곧 추억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생각된다.

아직 추억여행은 남아있다.
공칠공
휘솔회 송년모임.
위 두 송년모임을 끝으로 나도 서서히 추억여행을 정리해야겠다.

정기총회에서
다시 한번 무거운 짐을 지우게된
홍준회장, 인선총무, 의철부회장, 승철부회장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한 단체의 수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기에
어쩔수 없이 선택되어진 것이 아니라
필연적이고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을 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휘문70회!라 생각해 주십시요.

덕분에
휘문70회 나무가 더 많은 가지를 만들어 갈 것 입니다.

아울러
맛있는 음식 배부르게 먹고
추억의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선물 잘 간직하겠습니다.

이 것으로 나의 열다섯번째 추억여행을 차분하게 정리합니다.

처음 설레임을 안고 먼 길 찾아온 정우친구도
앞으로 나보다 더 많은 추억을 찾고 만들어 가길 바란다.
--- 추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친구들
년 초 계획 잘 마무리 하고
행복한 년 말 보내길 바란다.
고맙다.

나의 추억여행에 감초역할을 해 준 휘문여고?분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끝으로,
우리의 영원한 친구 성권이의 명복을 빌며..
송년회 날짜 변경으로 인해 심히 많이 힘들었을 회장님이하
집행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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