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후기
갑작스러운 한파가 몰아닥친 12월 2일, 그러나 ‘휘문’ 그 소중한 이름을 가슴에 담은 북부교우회 교우님들은 추위를 당당히 이겨내고 도봉산으로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69회 박정현 교우님께서 찬조 물품을 싣고 도착하였고 71회 신성수교우와 74회 양한수 교우가 행사장에 도착하여 행사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74회 박용수 간사와 74회 김영구 교우가 방명록을 준비하자마자 55회 이승우 교우님께서 도착하셔서 첫 번째로 서명을 남겨 주셨고 뒤이어 65회 이용주 교우님께서 54회 김선기 교우님을 모시고 도착하였습니다. 김선기 교우님께서는 송년회 휘문의 밤을 위해서 음향기기를 직접 싣고 행사장에 오셔서 너무도 감사하고 죄송하였습니다. 이어서 68회 차경렬 회장님께서 도착하셨고 계속해서 교우님들이 도착하였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가장 귀한 손님인 모교 민인기 이사장님과 김형권 교장선생님께서 도착하셨고 하정 민영휘 공의 친필 휘호를 기증하기 위해 44회 정영호 교우님께서 동두천에서 도착하셨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작되어 74회 윤이수 교우가 2014년 북부교우회의 추억을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실패하고 65회 이종헌교우님(클라리넷 특별연주)께서 도착하면서 2014년 송년회는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종헌 교우의 연주에 맞추어 44회부터 82회 교우님까지 힘차게 모교 교가를 불렀으며 순국선열과 작고 교우님께 묵념을 드린 후 차경렬 회장께서 인사말과 이사장님과 교장선생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민인기이사장님께서는 축사를 통해 ‘모교에 기념박물관을 세우라는 숙제로 받아들인다는 말씀과 박물관이 건립되면 정영호 교우님을 맨 앞 좌석에 모시겠다고 하셨으며 앞으로 매년 북부교우회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형권 교장선생님께서는 ‘작년에도 재학생들이 서울대 등 최상위권 대학교에 270여명이 합격하였다.’는 입시 결과를 말씀하시며 열심히 가르치겠다고 축사를 하셨습니다.
이어서 44회 정영호 교우님께서 친필 휘호를 기증하는 역사적인 순서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으며 뒤이어 차경렬 회장님께서 차기 집행부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차기 집행부는 회장 68회 차경렬 교우 유임, 부회장 68회 정윤구 교우 유임, 69회 노용철 교우 유임, 69회 이왕신 교우 신임, 총무(사무총장) 71회 신성수교우 신임, 간사(사무차장) 80회 박성식 신임으로 조직되었습니다.
그리고 50회 임래현 교우님과 최원복 교우님께 개근상이 수여되었습니다. 개근상품 및 찬조 물품 후원은 68회 정윤구 교우, 68회 정재욱 교우, 69회 이왕신 교우, 69회 김주식 교우, 71회 장원근 교우, 73회 유동화 교우, 80회 이흥권, 유병훈 교우께서 귀한 물품을 찬조해 주었습니다.(기증 물품 내역은 68회 김헌영 교우님께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휘문의 밤’ 순서가 시작되고 사회를 본 71회 신성수 교우(시인)가 ‘십이월이 오면’이라는 제목의 송년시를 낭송하였고, 65회 이종헌 교우께서 클라리넷 연주로 오프닝 음악을 연주해 주셨습니다.
식사 준비가 이루어지고 민인기 이사장님의 ‘휘풍당당’이라는 건배제의로 행사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절정의 분위기에 맞추어 54회 김선기교우께서 색스폰 연주로 밤배 등을 연주해 주셔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습니다. 김선기교우께서는 초대회장 49회 차영한 교우님을 소개하여 차영한 교우님께서는 감회에 어린 목소리로 북부교우회의 발자취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69회 박정현 교우께서는 반주가 준비되지 않아 열창으로 축하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여흥 순서에서는 73회 유동화 교우가 진행하였는데 51회 이상붕 교우께서 남인수 노래를 열창하셨고 69회 교우들이 노래로 흥을 돋우었습니다. 이어서 처음으로 참석한 58회 이일영 교우와 74회 이상욱교우를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 새해 첫 산행은 1월 11일(일), 신년하례식은 1월 6일(화)로 발표하였습니다. 아쉬운 행사의 막을 내리면서 원로 선배님들께는 봉황대기 모자를 증정해 드렸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여러 교우님들께 행운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단체 사진 촬영을 하였고 응원가 합창과 유동화 교우의 구호 제창으로 아쉬운 송년회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행사 준비에 수고한 집행부 모든 교우님들께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4년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고 2015년 을미년 양띠 해 넉넉한 웃음으로 맞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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