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세트 모옴(Somerset Maugham)
”Dying is a very dull and dreary affair.
And my advice to you is to have nothing whatever to do with it"
"죽는 것은 매우 지루하고 우울한 일이다.
내가 자네에게 주는 충고는 죽음과는 절대로 관계하지 말라는 것일세.“
모옴의 오랜 친구가 말했답니다, “모옴은 내가 본 중에서 가장 섹스에 탐욕스런 사람이요.
이 말이 사실인 것이 그는 프랑스 리비에라에 있는 그의 고급 별장의 수영장에서
나체의 섹스 파티를 수십 년간 열었다고 합니다.
성적으로는 난잡한 편이지만 그는 유럽 대륙의 귀족처럼 세련되었다고 합니다.
1874년 파리에서 영국 부모에게서 태어난 모옴은 11살에 고아가 되어
먼 친척에게 입양됩니다. 머리는 비상하지만 죽을 때까지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는 독일의 하이델베르그 대학에 입학하여 연극에 빠집니다.
모옴은 귀국하여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의사 자격을 따는데 평생 개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소설가와 극작가가 됩니다. 소설과 극본을 계속 쓰며 필명을 날립니다.
미혼모를 만들고 그 여인과 결혼합니다. 결혼 10년 후 그들은 헤어졌습니다.
그 10년간 그는 동성연애에 병적으로 빠져 듭니다. 남자 비서가 7명이었답니다.
남태평양, 프랑스, 스위스 등 여행 계속하였고
스위스에서는 정력을 위하여 양 세포 주사도 맞았답니다.
그는 122편의 소설, 31개의 희곡, 많은 수필을 썼습니다.
이중에 달과 6펜스, 레드, 레인, 인간의 굴레 등이 있습니다.
모옴은 펜으로 돈을 번 사람입니다.
단편소설로 “비(Rain)"로 당장 백만 불을 벌었고
미국에서만 영화 대본료로 3백만 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잡지사에서는 단편소설에 2,500불,
래디오 talk show에서는 2분간에 500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말년에 가서는 가련한 늙은이가 되어 돌아가신 생모를 그리워 했다는군요.
돈 많은 호모 작가가 늙어서야 무대의 조명이 꺼지고 나서야 어머니를 그리워합니다.
죽기 얼마 전부터 치매를 앓았는데도 섹스를 못 잊어 훌쩍거렸답니다.
그의 딸과 손 자녀 들은 그의 비서 알란 서열의 간교한 술수로
모옴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1965년 12월 16일 별세합니다.
다음은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Rain(비)’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단편은 남태평양에 있는 섬 팡오 팡오에서 영국 미국 몇몇 승객에게 2주 동안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은 거만하고 자기만이 옳다고 믿은 한 영국 목사가 동승한 한 미국 창녀를 회개 시키려는 대목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 그녀는 그 목사의 충고와 경고를 완강히 거부하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한 목사는 배가 미국에 도착하는 대로 그녀를 산프란시스코의 감옥에 넣겠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산프란시스코에 가면 자기가 지은 죄로 감옥살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그녀는 그에 대한 두려움으로 눈물로 지새우며 목사가 하라는 대로 합니다. 요란한 옷도 입지 않고 화장도 하지 않습니다. 그 후 그 목사는 그녀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그녀의 방에 드나들기 시작합니다. 며칠 후 부터는 그녀의 방에서 나오질 않습니다. 그동안 그녀가 그 목사를 유혹하여 그를 타락시킵니다.
배가 다시 떠날 때 쯤 사람들이 바닷가에 목사의 시체가 있다고 하여 이 이야기를 하는 주인공도 가보니 목사가 목을 면도칼로 그어 자살한 것을 확인 합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그 창녀가 축음기를 크게 틀고 문에 기대서서 바닷가에 엎드려 있는 목사와 주인공을 번갈아 보며 “당신들 남자들! 당신들 더러워! 당신들은 같애, 당신들 모두 말이야, 돼지들이야! 돼지들이야!”
☆ 목사가 창녀의 더러운 영혼을 구하려다가 오히려 창녀에게 당하고 자살한다는 얘기인데 인간의 위선과 교만이 함정에 빠져 비참한 종말을 맞이했다는 얘기를 가볍게 엮어가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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