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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고인의 명목을 빌며 선배님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그자리에 44회 정영호선배님과 같은 44회김문기선배님께서 오셔서 같이 식사하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직도 정정하신 두분을 뵈어 참 반가왔습니다. -두분다 동두천에 거주하심
(다만 귀가 잘 안들리시고.. 근데 두분이서 소주를 각 일병 하신것 같음..대단하신 건강..)
선배님들과 나눈 말씀을 우리 모든 교우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요약정리하자면...
1. 오늘 문상오신것은 조선배님과는 잘아는사이이고 또
북부교우회 모임에 자주 못나가는데 동두천에서 상이나서 후배들 보러왔다고 하셨습니다.
몇몇 기억나는 후배들 이름도 거명하시고..(특히 신성수 전 총무를 자주 말씀하셨음)
2. 선배님 재학당시 승마부가 있었는데.. 장택* 장관 아들이 말타고 등교하고 으시대고 다녔다는..
3. 역도부에서 운동하며 일어났던 에피소드..
4. 강당지하실 살인사건 얘기..
5. 625때 북으로 끌려가려는 찰라 2층에서 뛰어내려 죽음을 모면한 얘기이며 애교동지회 관련 일화 등
(김선배님)
6. 북으로 끌려간 동기친구가 간첩으로 다시 내려와 자수한 상황..
7. 현재 44회는 7명 정도가 모인다는..
8. 조성극 선배님의 단신으로 월남한 사연, 홀로 남하하신 부친을 어렵게 상봉한 눈물겨운 사연 등등
(그래서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으시다고..)
9. 마지막으로 선배이신 정지용시인이 625때 납북되는 과정에 동두천 소요산 근처에서 폭격으로
사망했는데 동두천에 그분의 시 '향수' 시비를 건립하고 싶다는 정영호 선배님의 의견을 받고
총 교우회와 의논하여 말씀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10. 그리고 10월쯤에 정선배님 집으로 북부교우회 교우들을 전부 초대하겠다고 하셔서 날자 시간을
조율하여 곧 연락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수년전에도 마차산 자락에 있는 집으로
교우들이 가서 푸짐하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정선배님은 광주 정씨 종손이심)
제생각에는 10/9(목)쯤 마차산 등산하고(2시간 소요) 정선배님 집앞에 은행나무 앞에서 식사하는
일정이 어떨까 합니다. 많은 의견 개진하여 주세요...
첫번째 사진설명 : 정윤구68, 허인규68, 김문기44, 정영호44, 조기, 조성극54, 차경열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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