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엉큼하시네요.
소개팅을 한 남녀가 있었다.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맞아 다음 데이트를 약속하고
남자의 차로 여자의 집에 바래다주는 상황이었다.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브를 즐기던 중
갑자기 드륵하는 소리와 함께 자동차 문이 잠기는 것이었다.
여자는 속으로 매우 당황했지만 웃으면서 농당삼아 말했다
" 오홍홍홍, 어머어머, 오늘 처음 만난 사인데
왜 차문을 잠그고 그러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응큼하시네?"
그러나 남자가 계면쩍은 듯 말했다.
" 아하~ 네 그게요~ 제 차는 60킬로가 넘으면
저절로 문이 잠겨요."
순간 발끈한 여자가 하는 말.
*
*
*
저 60킬로 안 넘거든요!!!"
2. 진찰
예쁜 아가씨가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
잘생긴 총각 의사,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면서 말했다.
"내가 뭘 하는지 알겠어요?”
“네. 선생님, 유방암 검사를 하는 게 아닙니까?”
의사가 이번에는 그녀의 배를 만지면서 물었다.
"내가 뭘 하는지 아십니까?”
"네. 선생님은 제 맹장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의사는 그만 자제력을 잃고 엉큼한 행동 (응응응)을 하고 말았다.
“당신은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지요?”
“네. 알아요. 선생님은 지금 성병 검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그것 때문에 왔고요.”
사실은 제가 에이즈에 걸렸거들랑요
"3. 이웃집 남편 "

어느 여성잡지에서
“우리나라 남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바로 “이웃집 남편”이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이 설문에 참여한 한 남성이 그 이유를 이렇게 대변했다.
“참, 기가 차서!
집사람 말을 들어보니까
우리 옆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 오고, 인간성도 좋고,
날이면 날마다 부인한테 비싼 옷도 덥석덥석 사주고,
집안 일도 척척 해내고, 게다가 아이들 교육에다
처갓집 일도 꼼꼼히 챙겨주는 걸 잊지 않는다니
얄밉지 않습니까?
집사람 말을 들어보면,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
우리 옆집엔 꼭 그런 남자만 산다니까요!”
4. 新. 말 실수 모음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어서오세요∼ 맥도리아입니다.”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아들 있어요?”

▲동생이 나한테 보낼 걸 잘못 보내 아빠한테 문자로
“월급 얼마 탔냐? 고기 좀 먹자!”
▲담임이 애들 혼내려고 말하기를…
“손 감고 눈 올려!”
우왁 손을 어떻게 감아요. ㅋㅋㅋ
▲제과점에서 케이크 사면서
“언니! 축복도 주세요.”
폭죽이겠지. ㅋㅋ
▲내 거래처 직원 FAQ를
“퐈큐”라고….
▲국어시간 한 학생이 책을 읽는데
기역, 니은, 디귿∼ 쭉 우리나라 자음을 모두 읽은 다음 갑자기
끼역(쌍기역), 띠귿(쌍디귿), 삐읍(쌍비읍)!!!! 상상이 감?
우리 반은 홀랑 뒤집어졌음.
▲초등학교 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동구∼∼밖∼∼ 과수원길∼∼ 아프리카 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 꽃은 어느 나라 꽃이고? (아카시아 꽃인데…. ㅎ)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제 친구 중에 한 명이 명동 가서 다른 친구한테 던킨도너츠 말한다는 게,
“던킨돈가스 어딨지?”

▲편의점에서 대량 5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편의점 아줌마께 친구 놈이
친구 :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야. ㅋㅋ
포도 드링크면 포도 드링크지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ㅋㅋㅋ
▲내 친구 녀석. 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 후
한참이 지나도록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러고는 하는 말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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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처가의 詩
1 (일)어나서 2 (이)런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3 (삼)년이 지났다.
4 (사)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까지 해서 5 (오)랫동안 함께 살게 될 줄이야
7 (칠)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쫓을수도 없고 8 (팔)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 모습.
9 (구)천을 헤매는 귀신은 뭐하느라 이런 걸 안 잡아가는지 10 (십)년 감수할 일 생길까봐 매일 몸사리며 살아왔다.
11 (십일)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두지 않을 테지 12 (시비)걸고 밥상 차려오라 하며 때리고 13 (십삼) 일의 금요일 처럼 공포스러운 날이 1년365일이다.
14 (쉽사)리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고 16 (십육)일 동안 내공 쌓으면 이 여자에게 이길 수 있을까 덤볐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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