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로 용문산으로 계획했던 정기산행을 북한산으로 정해 산행에 나섰는데 수유역에서 만나 마을버스를 타고 들머리인 아카데미 하우스에 도착해 산행이 시작되는데 비가 내려 우산, 우비를 갖추고 산행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그쳐 모두들 우비를 벗어던지고 올라들 가는데
칼바위 구간은 급경사지에 낙석이 우려되어 조심하라고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모두들 여유만만한 표정들이고
밧줄이 매어있는 칼바위 능선을 오르내리고
조금 올라왔다 싶으면 느긋하게 쉬면서 경치도 바라보고
칼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 (가운데 만경대 뒤의 백운대도 보이고)
단체 인증샷도 날리고
용감하고 씩씩한 휘문여고 산악인들
(그대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물 마시는 낭군님도 사랑스럽고
대동문에 도착해 알코올없는 점심식사를
반주없이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하산길을 재촉하는데 그래도 단체사진은 남겨야 되겠지요
술이 고파 발걸음을 재촉해 뒤풀이 장소인 선운산장에 도착해 술자리는 시작되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정말 싫어"
2차 뒤풀이가 다시 시작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환한 미소띤 얼굴로 주위사람들을 즐겝게 해주는 김정환 친구가 있어서
휘솔회는 항상 행복하고
올 12월이면 휘솔회 창립 100개월인데
이광철 초대 휘솔회장의 건배에 모두들 한잔하고
류희명 70회 전임회장의 건배에 또 한잔
전임 동기회장의 모션에는 노련한 포스가 묻어 나오고
휘솔회 현회장인 서동영 회장의 건배사에 또 한잔
바늘가는데 실이 없으면 안되듯이 전임회장 곁에는 전임총무가 항상 있는데
전임총무에게도 무엇가 모를 포스가 묻어 나오는데
아주 아주 오랫만에 휘솔회에 참석한 송재강 친구의 건배도 이어지고
그동안 휘솔회가 존재하고 있었는지 최근에서야 알게되었다는 최성환 부부의 신입인사에
러브샷을 할 영광스러운 시간도 마련해주었는데
신입이 있으면 왕고참도 있는법
70회 동기 모임역사에 빠져서는 안될 주신종 부부의 러브샷도 이어지고
오늘도 어김없이 김정환 총무의 파도타기는 시작되는데
예전과 같이 산행시간보다 주(酒)행시간이 더 많은 6월의 휘솔회 산행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술 배 다르고 밥 배 다르다고 밥 먹으려 간 해장국집에서 3차 뒤풀이는 시작되고
마지막 입가심은 맥주로 해야 한다나
4차 뒤풀이는 호프집에서 시작되는데.......
술독에 빠져 죽을것 같아서 본인은 중도하차 했는데
아마 생각컨데 5차도 분명 있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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