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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태백이 말했던가???? 술단지를 앞에 놓고 부르는 중국 시조
🧑 김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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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0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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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8
前有橂酒行 술단지를 앞에 놓고 부르는노래
春風東來忽相過 ... 봄바람은 동쪽에서 불어와 홀연히 지나가고
金橂淥酒生微波 ... 금항아리속 맑은술은 작은 파도 일으킨다
落花粉粉稍覺多 ... 떨어져 휘날리는 꽃잎은 쌓여만 가고
美人浴醉朱顔酡 ... 미인의 취한 얼굴 더더욱 붉어지는데
靑軒桃李能幾何 ... 대갓집 창가에핀 복숭아,오얏꽃 얼마나 갈까?
流光詐人忽蹉跎 ... 흐르는 세월은 날 속이고 홀연히 지나가버리니
君起舞, 日西夕 ... 친구야 춤을 추어라. 황혼의 노을이 다가온다
當年意氣不肯傾 ... 젊은시절 품은뜻을 단 한번도 바꾼적이 없으련만
白髮如絲歎何益 ... 이제 백발이 되었다고 탄식하면 무엇하랴
月下獨酌 달빛 아래에서 홀로 술을 마시며...
天若不愛酒 .......... 하늘이 만약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酒星不在天 .......... 酒星이라는 별이 하늘에 있지 아니하고
地若不愛酒 .......... 땅이 만약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地應舞酒天 .......... 땅에는 술샘이 없었으리라
天地旣愛酒 .......... 하늘과 별이 모두 술을 좋아하니
愛酒不傀天 .......... 愛酒는 하늘에 부끄러움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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