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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성폐쇄성질환' 50대 이상 남성 92%, '금연'해야(다음 뉴스 담음)
🧑 신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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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6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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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6
'만성폐쇄성질환' 50대 이상 남성 92%, '금연'해야 본문
'만성폐쇄성질환' 50대 이상 남성 92%, '금연'해야
경향신문 헬스경향 주혜진 기자 입력 2014.05.26 10:23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만성폐쇄성질환(COPD)'은 남성이 여성보다 매년 1.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이 주된 원인으로 남성흡연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일 만성폐쇄성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07년 22만2000명에서 2012년 24만5000명으로 매년 1.95%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1.5배 이상 많았다.
총진료비는 같은 기간 1024억원에서 1523억원으로 매년 8.24%씩 증가했다. 본인부담금은 269억원에서 410억원으로 늘어 연평균 8.72%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2년 기준 진료인원 24만5000명 중 남성이 15만7000명(64%), 여성이 8만8000명(36%)으로 남성이 여성의 1.8배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환자가 전체 남성의 92%를 차지했다.
또 연령이 높아질수록 만성폐쇄성질환 환자가 많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20대와 30대가 각각 40명과 64명이었지만 40대 130명, 50대 426명, 60대 1455명, 70대 3225명, 80대 4484명으로 나이에 따라 급격히 증가했다. 각 연령대에서도 모두 여성보다 남성이 많았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남성이 여성의 2배 이상이며 80에 이상에서는 3.1배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정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 약 80~90%의 원인이며 오랜 기간 직업적·환경적 물질들에 노출돼 축적될 때 발병하기 때문에 고령자일수록 발생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진료비가 증가한 것은 진료지침이 변해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면서 치료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증상은 폐기능의 감소와 기도염증에 의한 호흡곤란, 만성기침, 가래증가 등이다. 초기에는 주로 움직일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이 이른다.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원인물질 노출을 차단하는 것이다.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직업적·환경적 유해물질 노출도 차단해야 한다. 또 기관지확장제, 항염작용제 등 증상에 따라 투약이 필요한데 먹는 약보다는 흡입하는 약이 더 효과적이다.
김 교수는 "가장 손쉽고 확실한 예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라며 "깨끗한 생화환경과 직업환경은 물론 인플루엔자, 폐렴알균 예방접종으로 호흡기감염질환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헬스경향 주혜진 기자 masooki@k-health.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5일 만성폐쇄성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07년 22만2000명에서 2012년 24만5000명으로 매년 1.95%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1.5배 이상 많았다.
총진료비는 같은 기간 1024억원에서 1523억원으로 매년 8.24%씩 증가했다. 본인부담금은 269억원에서 410억원으로 늘어 연평균 8.72%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2년 기준 진료인원 24만5000명 중 남성이 15만7000명(64%), 여성이 8만8000명(36%)으로 남성이 여성의 1.8배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 환자가 전체 남성의 92%를 차지했다.
또 연령이 높아질수록 만성폐쇄성질환 환자가 많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20대와 30대가 각각 40명과 64명이었지만 40대 130명, 50대 426명, 60대 1455명, 70대 3225명, 80대 4484명으로 나이에 따라 급격히 증가했다. 각 연령대에서도 모두 여성보다 남성이 많았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남성이 여성의 2배 이상이며 80에 이상에서는 3.1배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김정주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이 약 80~90%의 원인이며 오랜 기간 직업적·환경적 물질들에 노출돼 축적될 때 발병하기 때문에 고령자일수록 발생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 진료비가 증가한 것은 진료지침이 변해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면서 치료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증상은 폐기능의 감소와 기도염증에 의한 호흡곤란, 만성기침, 가래증가 등이다. 초기에는 주로 움직일 때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이 이른다.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원인물질 노출을 차단하는 것이다. 금연이 가장 중요하며 직업적·환경적 유해물질 노출도 차단해야 한다. 또 기관지확장제, 항염작용제 등 증상에 따라 투약이 필요한데 먹는 약보다는 흡입하는 약이 더 효과적이다.
김 교수는 "가장 손쉽고 확실한 예방법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라며 "깨끗한 생화환경과 직업환경은 물론 인플루엔자, 폐렴알균 예방접종으로 호흡기감염질환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헬스경향 주혜진 기자 masooki@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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