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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계산에 진달래가 만발했습니다.

 

 





청계산에 진달래가 만발했습니다.

 

2014. 04. 02

남쪽에는 벌써 화신이 온지 오래이고, 벌써 꽃이 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자체마다 개화시기가 빨라져 꽃축제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한다.
어제 날씨가 23도까지 올라가는 아주 화창한 날씨였다.
부지런히 도시락을 싸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청계산으로 향했다.

옛골 들어가는 버스를 환승하는 하나로/코트라 정류장 앞에 있는
화분의 제비꽃들이 화사하고 예뻤다. 곧바로 온 버스를 타고 옛골로 간다

이수봉 올라가는 봉오재코스 입구에서부터 꽃들이 만개했다.
그리고 계속 올라가며 첫번째 깔딱과 두번째 깔딱에 도착할 때까지
양 옆으로 진달래가 만개해 있었다. 첫번째 깔딱 아래 산수유도 거의 다 피었고...

두번째 깔딱 위쪽의 중턱서 부터는 꽃망울이 아직 채 터지지 않았다.
하산길에 벤치에서 마주친 멧비둘기가 숫기좋게 주위를 맴돈다.
지난 번에는 직박구리, 어제는 멧비둘기와 놀고 왔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면 산 위의 진달래도 만개할 듯 하다.
예년보다 다소 빠른 개화인 거 같다. 예년에는 4월중순은 돼야 했는데...

올라가는 중간과 거의 하산을 했을때 소나무 숲에서
수십마리의 새들이 모여 합창을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새 사진을 주로 올리는 카페에 가서 보니 요즘이 짝짓기 철이라고 한다.
저마다 짝을 찾느라고 그렇게 소리높이 울었나 보다.
어제도, 직박구리, 박새, 동고비, 멧비둘기, 까마귀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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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코트라 버스 정류장 앞 화분에 화사하게 피어있던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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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깔딱고개를 지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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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턱 위쪽으로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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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아래쪽으로 연무가 끼었다. 미세먼지 농도도 다소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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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개능선의 진달래도 아직 피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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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중 한참을 놀다온 멧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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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놀라지도 않고 주위를 서성대길래 과자와 스니커스를 잘라 주니 아주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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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준 과자를 다 먹고 더 달라는 듯 앞으로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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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준 과자가 조금 멀리 날아갔다. 뒤로 돌아갓!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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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위를 맴도는 멧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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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새들이 좋아하는 땅콩이랑 알곡을 가지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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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와 한참을 놀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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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생명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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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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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깔딱 아래 산수유들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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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의 소나무가 많이 잘려 나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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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을 완료하니 개나리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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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골가는 버스는 세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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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골종점 앞 농원에도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었다




Ernesto Cortazar, Sicilian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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