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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태 4구 우승 & 박현종 3구 우승
일시: 2014년 3월30일(일) 오후 2시 ~ 오후8시30분 장소: 왕십리 구슬모아 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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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왕십리에 있는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47명의 휘문63회 동기들이 모여 당구대잔치를 벌였다.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 당구를 즐기며 친목을 다지고 있는 휘문63회 당구동호회 주관으로 벌써 작년부터 계획된 행사였다. 이번에 해를 넘기기는 하였지만 화창한 봄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47명이라는 많은 63회 친구들이 모여 정말 즐거웠다. 어제의 잔치를 위하여 앞뒤에서 애쓴 친구들 모두 정말 고맙다. 안계초, 원종근, 김상호, 등이 앞에 나서서 수고를 하였고 그밖에 음으로 양으로 경비와 물품을 찬조한 친구들. 직접 경기에 참가하여 당구실력을 겨룬 친구들. 또 옆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응원한 친구들.
우리 모두 휘문63회의 오랜 친구들이다. 내년이면 47~50년 지기가 된다는 말. 이제 환갑, 진갑도 모두 다 지나고 왠지 낯선 63세라는 나이에 처음 열린 당구대잔치 정말 즐거웠다. 어제 참석한 친구들 모두모두 고맙다.
더불어 어제의 당구대잔치의 진행을 위하여 편안히 쉬셔야 할 일요일, 어려운 발걸음으로 우리 63회의 잔치를 더욱 빛내준 여러 선후배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휘문63회 화이팅!!
 4구 백문태 우승, 이문규 준우승
 3구 박현종 우승, 원종근 준우승
 휘문63회 화이팅!! - 박수로 축하해 주는 친구들



나도 작년에 한 두번 들른 적은 있었지만 어제처럼 큰 잔치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었다. 예전에 휘선회 산행이 끝나고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 뒤에 있는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기 시작하더니 여기저기 당구장을 옮겨 다니다가 몇 해전부터는 왕십리에 둥지를 틀고 당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이른바 "왕당파"란 이름의 새로운 파모임이 생겨나기도 하였고...^^*
그러더니 급기야는 휘문63회 당구동호회가 결성되고 회장도 뽑고 하더니 요즘은 매주 수요일마다 모임을 갖고 있다. 짧은 시간에 급속한 발전을 이룬 셈이다. 구슬모아 당구장에 가면 당구동호회 플래카드도 붙어있다.
요즘 네이버 밴드에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서 당구를 즐기는 모습이 진주가 올려주는 사진과 간략한 보고(?)로, 누가 왔었는지 누가 중간에 집으로 갔는지, 누가 저녁까지 먹고 갔는지, 저녁으로 뭘 먹었는지, 얼마짜리를 먹었는지, 어디서 먹었는지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마치 예전 휘선회의 매주 산행보고서를 읽는 기분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휘문63회 당구동호회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휘문63회를 더욱 결속시키는 당구동호회의 역할을 기대한다.
휘문63회 당구동호회 화이팅!!


이번에도 세계 제1이라는 우리의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였다. 9호선 신논현역을 출발,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옥수역까지 그리고 옥수역에서 중앙선으로 환승하여 왕십리역으로 간다.
 날씨가 화창하다. 벌써 반팔로 다니는 젊은이들도 적잖이 눈에 띄었다.
 9호선 종점인 신논현역으로 향한다.
 교보빌딩과 연결되는 9호선 신논현역 7번출구
 지하통로로 교보타워빌딩의 지하1층 교보문고와 연결된다.
 아시아에서 단일매장으로 제일 크다는 교보문고 강남점
 낯익은 9호선 신논현역 7번출입구
 요즘은 무릎보호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전에는 걸어다녔는데...
 이 모자가게를 지날 때마다 모자쓰고 나타나는 친구들 생각이 난다. ^^*
 벌써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빙수광고판이 내걸린 미스터 도넛가게
 9호선 플랫홈으로 내려가는 안내표지판
 꽤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지하철안이 텅텅 비었다. 자가용 탄 기분. ^^*
 2정거장 만에 고속터미널 역에 도착... 3호선 환승장으로 간다.
 3호선 환승장으로 올라가는 꽤 긴 에스컬레이터
 3호선 승강장
 4정거장 만에 옥수역에 도착....다시 중앙선 환승장으로 가야 한다.
 중앙선 환승장으로 가는 길...
 이동거리가 꽤 된다.

에스컬레이터가 거의 내려 갔을 때 마침 열차가 들어오고 있는 중
 옥수역에서 2정거장이면 왕십리역이다...11번 출구로 가는 길
 왕십리역(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11번 출구 200미터 전방
 상호에게 전화를 걸어 물으니 조금 더 올라오라고 해서 찾아간 구슬모아 당구장. 맞춤법이 틀린걸 알고 나중에 "i"자를 끼워 넣었네요. ㅋ Billard -> Billiard
 모두 17대의 다이가 있다는 구슬모아 당구장 표지판
 구슬모아 당구장은 지하1층에 있다. 이곳 맞춤법은 아직 틀린 그대로...Billard
 입구에 비치돼 있던 탈취제... 금연은 아니고...^^*
 큐대 보관함
 다른 일도 마찬가지겠지...자기 것만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제 자리에 갖다 놓는다면...
 당구장 인테리어 색이 빨간색...당구공의 빨간색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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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내려가니 벌써 여러명의 친구들이 와 있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누고...벌써 연습게임을 시작한 친구들도 있고 한쪽에서는 선채로 앉은채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음식을 먹는 친구들도 있고 음식이 있는 곳으로 가니 벌써 막걸리, 소주, 맥주깡통이 여럿...ㅠㅠ 나도 계피떡과 인절미를 몇 개 집어 입에 물어본다. 상호가 딸아주는 막걸리도 한 잔 받아 목을 축이고...
 어제의 행사를 주관한 당구동호회 회장 안계초...계초야 정말 수고 많았다. _()_
 계초를 도와 옆에서 애를 많이 쓴 종근이
 어제의 행사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을 하는 종근이
 63회기가 구슬모아 당구장으로 출동.
 깨끗하게 정리된 당구대와 당구공
 본부석(?) 옆에 쌓여있는 선물과 우승자에게 수여될 상패
 우승 상패는 모두 2개...3구 & 4구
 3구 우승 상패... 현종이가 가져갔다. 축하한다! 현종아!
 4구 부문 우승 상패... 문태가 가져갔다. 축하한다 문태야!
 당구장 벽에 붙어있던 진행표

 당구대마다 표지를 붙여 놓았다


 음료수는 서비스인가? 가격표가 안 붙은 걸 보니 그런 거 같다.
 문태랑 영식이도 선수로 참가...영식이는 개인 큐대를 가지고 왔다.
 여기저기 놓여져 있던 떡과 빈대떡 접시들...상호야 고맙다. ^^*
 삼용이도 왔고...요즘 유행하는 군발이 모자를 멋지게 쓰고...잘 어울려. ^^*
 흰머리를 휘날리며 평창에서 올라온 영식이도 슬슬 몸을 풀고...
 신기철 대선배님께서 조추첨과 심판을 맡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응현이, 종근이, 상호가 조추첨 등 행사진행을 위해 애를 쓰는 모습
 회장인 계초도 흰장갑을 끼고 다니며 행사를 진행하고...흰장갑 낀 모습이 멋지다.
 71회 인용수(뒷모습) 후배님도 어제 행사를 위해 애를 많이 쓰셨다. 감사합니다. _()_
 재현이도 멋진 콤비차림으로 참석
 계초가 경기에 뛸 친구들에게 뭔가를 설명하고 있다
 담배를 꼬나문 성식이랑 판규
 의섭이랑 성식이...
 삼용이, 혁채, 그리고 운삼이...
 국환이가 입고 온 라운드티 색깔이 당구대 천색깔과 똑같다. ^^* 이태리 밀라노 출신의 며느리를 보더니, 역시 패션감각이...
 "나 찍는거니?"......"그래 벌써 찍었다!" ㅎㅎ
 상호랑 무영이
 응현이랑 정명이
 진주, 영권이, 영석이, 그리고 신기철 선배님
 성식이가 멋진 폼으로...장갑까지 끼었네.
 성수가 여유있는 폼으로 쵸크를 바르고 있다. 성수 화이팅!
 윤호도 장갑을 끼고...한 큐 돌려보는데...노바티스 좋은 회사야! ^^*
 정명이가 성수에게 악수를 청하고...
 삼용이두 절에 다니시나?
 71회 인용수 후배님이랑 게임룰에 관해서...대화하는 삼용이
 예전에 휘산회 산행에 열심이었을 때 자주 마주치던 71회 전성 후배님도 심판진의 일원으로...
 의섭이와 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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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어제의 행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다마수에 관계없이 3구와 4구로 나뉘어 조추첨으로 결정된 상대들과 해당된 당구다이로 가서 결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게임이 진행되었다.
 조금은 어수선한 가운데 예선게임이 다이별로 시작되고...

 열심히 조별로 돌아다니며 정리를 하는 종근이...
 축 발전, 복지 당구동호회(증)......휘문63회도 뭐 기증한게 있나? ^^* 현재시각: 2시 25분
 윤호가 칠 차례인가 보다...당구대 위를 응시하고 있는...
 윤호, 계초, 그리고 3구 우승패를 가져간 현종이...
 민원이도 와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한 장!
 정기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공을 응시하고 칠 준비...4구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신기철 선배님과 훈이...훈이 표정이 재미있다. 아까운 공이었던 듯
 진주랑 원대가 잠시 발품을 쉬며 앉아서 경기를 관전하는 중...
 국환이 큐대 쥔 손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국환이와 영식이가 한 조...영식이가 4구 3등을 차지하였다.
 재현이도 웃옷을 벗고 본격적으로 공을 응시하고...어제 3구에서 3등
 성수, 계초, 그리고 응현이
 경만이...120다마라는데 무려 6개를 한 큐에 잡아 상을 받았다. 경만아 다마수 올려라!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정기의 안정된 왼손 모습...정기 잘 치더라
 몸을 써가며 공을 친 국환이...어제 대진운이 안 좋았다. ^^*
 원대 & 영석이
 영권이도 선수로 참가
 심판진과 선수들의 대화가 이어지고...
 조별로 진행되는 상황을 파악하느라 동분서주한 종근이...종근이 애많이 썼다
 문태도 당구에 몰두해 있는 중...어라 왼손이네.
 훈이, 진주, 문규, 그리고 형민이...
 호열이와 무영이가 같은 조...
 중간 위치에 마련된 간이식당(?)...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정명아 많이 먹었지?
 홍찬이도 4구팀에서...
 오랫만에 만난 영식이랑 막간을 이용해 잠시...
 공의 궤적을 추적하는 홍찬이...맞았나?
 상호도 한 쪽에서...혼자 쳤냐? ㅎㅎ
 잠시 숨을 돌리는 계초에게 상호가 막걸리를 한 잔...
 시원하겠다 계초...빈 병을 치우는 살림꾼 상호. 상호도 애많이 썼다. 늘 고마워...
 정명이, 창겸이, 그리고 형철이...구수회의 중?
 종구도 왔네?
 종근이, 홍찬이, 종구 그리고 계초...
 불빛에 그림자가 진다고 모자를 거꾸로 쓴 삼용이...그래도 1회전에서 탈락? ㅎㅎ
 신중하게 검토를 하며 큐대에 쵸크를 바르고 있는 혁채
 혁채 그리고 전성(71회 후배님)
 챙이 살짝 떨어진 모자를 쓴 혁채는 영원한 젊은 오빠(?) ㅋ
 잠시들 앉아서 휴식하며 경기를 관전 중...
 배를 채우는 혁채...먹고 힘내라. 혁채 화이팅!
 빈대떡을 집어든 혁채...그 옆에 막걸리 마시는 정명이...
 어제 당구대회...정말 즐거웠습니다.
 상호와 정기...
 영식이가 칠 차례...
 국환이는 잠시 대기...참 잘 생겼지요? ^^*
 무영이랑 혁채...
 홍찬이 그리고 상호...
 의섭이가 친구들을 위해 참외를 깎고 있다.
 일홍이도 와서 선수로 참가...1회전 탈락? ^^*
 현종이, 기항이, 윤호, 응현이...
 오느라고 더웠지? 막걸리를 한 잔 쭉~~들이키는 기항이...
 기항이 & 혁채
 옆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임을 관전하는 혁채와 기항이...
 "기항아 많이 먹어. 상호가 준비해 온 떡이야" ㅎㅎ 눈을 지긋이 감고 맛을 음미하는 기항이
 운삼이랑 경만이가 한 조였구나.

병선이, 삼용이, 재현이도 경기를 관전하는 중...


그렇게 다소 어수선하게 게임당 25분의 시간제한이 걸린 여러 예선경기들이 진행된 후 준결승,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결선 경기는 예선과 달리 25분의 짧은 시간제한 없이 자기 다마수대로 치고 쓰리큐션까지...진검승부로 진행되었다.
 결선 경기들을 위해 새로 당구다이를 깨끗이 정돈하고 새 공으로 교체하는 실장님들
 잠시 막간을 이용하여...연습
 4구 준결승조가 짜여집니다.
 정기와 문태가 한 조...그리고 문규와 영식이가 한 조(홍대끼리 붙었네 ㅋ) 그리고 인용수 후배님과 신기철 선배님이 심판진으로...
 3구 준결승 조는 종근이랑 운삼이 그리고 재현이랑 현종이...
 다른 쪽에서는 순위 결정전? 영석이, 호열이, 삼용이...

 성식아 우린 걍 술이나 마시자...먹는게 남는거야. ㅋ...기항이와 성식이...
 테이블마다 영양드링크 홍삼정, 캔맥주, 막걸리잔 등이 즐비합니다. 속들이 탔나 봅니다. 모두 내려놓고 맘을 비운채 무념무상으로...이상은 부처님 말씀입니다. (여시아문)
 계초 & 재현이...재현이가 3구부문 3등을 차지했습니다...상품은 배낭...
 문규가 영식이와 홍대동창회를 하고 있습니다. 문규 승...
 요걸 찍을까? 말까? 행사때마다 사진 찍느라 애쓰는 병선이...카메라가 묵직해 보이지요? ㅎ
 본인은 탈락하고...겜돌이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삼용이...흠~~
 형민이도 관전 중...재미있냐? ㅎ
 정기 vs 문태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홍찬이와 영권이...
 문태 그리고 결혼식에 갔다 조금 늦게 달려온 진길이...
 휘당회 회장님께서도 왕림하셨습니다. 물론 문태를 응원하시겠지요? ^^*
 62회 선배님인 김일묵 휘당회 회장님과 문태는 이종사촌간 입니다. 서로 닮았나요? ㅎㅎ
 뒤늦게 참석한 대준이와 상호가 함께...대준이 얼굴이 아직 참 곱다...영국신사 ^^*
 정기가 심각하게 공을 보고 있습니다...쵸크를 좀 바르고...어디 보자~~
 문태도 차례를 기다리며 쵸크를 바르는 중입니다.
 정기가 드디어 방향을 잡았습니다. 준비하시고~~쏘기 직전~~
 문태랑 김일묵 선배님...선배님과는 몇년전 휘선회 400회 기념산행때 북한산 대남문 앞에서 처음.. 서로 많이 닮았지요? 이게 성주말대로 하면 모두 DNA의 장난이라고 합니다. 쩝~~ 문태가 정기를 준결승전에서 이기고 난 후 기념으로 한 장...
 드디어 대망의 4구 결승전입니다. 문태 vs 문규...왼손잡이 문태!
 문태도 문규도 조금 더 신중하게 치는거 같습니다. 문규도 왼손잡이네요. ㅋ
 3구 결승은 종근이와...현종이가 맞붙었습니다. 다시 보니 현종이도 왼손잡이! ㅎㅎ
 그렇게 바삐 진행을 하더니만...어느새 결승까지...종근이 참 부지런하지요?
 문태가 공 칠 준비를 하는동안 문규가 어깨근육을 풀고 있습니다.
 문태 눈매가 꼭 먹잇감을 노리는 매의 눈과 같습니다.
 현재 스코어는 문태가 조금 앞서 가는 중입니다...3개가 남았습니다.
 막판에 문규가 분전해서 쫓아갔지만...결국 문태가 먼저 났습니다.
 선수와 관객 모두 열기가 뜨거웠던 한판이 끝나고 공들도 잠시 휴식...편히 쉬어! ㅋ
 문태가 승리의 담배를 한 대 피워 물었습니다. 달지? ㅎ
 여기는 3구 결승전...현재 현종이가 앞서 가는 중...이제 쌍대가 남았습니다.
 종근이가 열심히 쫓아갔지만...
 현종이가 마지막에 멋진 가라꾸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마지막 다마 정말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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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됐던 모든 예선전과 결선이 끝나고 우승자들이 가려진 가운데 잠시 장내 정리를 하고난 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 시상식에서 상을 놓친 출전 선수들과 열심히 응원한 친구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과 선물증정이 이어집니다.
 장내 정리가 진행되는 동안 기다리는 친구들
 드디어 귀빈소개...안계초 63당구동호회장님, 김일묵 휘당회장님, 유지홍 63회장님
 세 회장님들이 모두 인사말씀...그 중 김일묵 선배님 말씀 "63회가 부럽습니다."
 이어서 안계초 회장이 선배님들을 소개하고...
 그렇게 인사말씀과 소개가 끝나고...
 첫 시상은 4구 우승 백문태...문태 수고 많았다.
 우승상패와 함께...상금이 들어있는 봉투를 받았습니다. 부러워라~~^^*
 이번에는 준우승자인 문규도 함께...상패는 없고 약간 얇은 상금봉투를...받았습니다.
 이어서 현종이가 3구 우승상패를 받습니다. 축하한다 현종아!
 이번에도 준우승자인 종근이와 함께...
 3구 조에서 한 큐에 6개를 잡은 경만이에게는 배낭선물이...
 4구 3위와 4구 최다 11개를 친 영식이에게도 같은 배낭 선물...오대산 다닐 때 메면 좋겠네. ㅎ
 3구 조에서 3위를 차지한 재현이에게도 역시 배낭선물...좋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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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됐던 식당대신 구슬모아 당구장에서 시상식까지 모두 마친 후 바로 옆에 있는 "소 잡는날 정육점" 식당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하였다. 메뉴는 돼지갈비와 각자 입맛에 따라 냉면도 추가로 시켜서 먹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다.

 돼지갈비가 푸짐하고 맛있었다.
 6,000원 짜리 냉면에 불고기랑 샐러드가 서비스?
 강남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착한거 같다는 느낌...

 주메뉴는 맛난 돼지갈비였습니다. + 냉면 등 입맛대로...
 물잔도 채우고...
 소주도 권하고...
 자리가 모자라 바깥에까지 상을 차렸습니다.
 어제의 게스트로 행사진행을 도와주신 선후배님들...많이들 드셨습니까?
 내가 앉았던 테이블...충석아 올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
 재현이가 양주병을 들고 한바퀴 도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입이 호사했다. 고마워.
 그렇게 식사도 대충 끝나고...성식이의 선창으로 응원가도 부르고...W-H-I-M-O-O-N도 하고... 휘문! 휘문! 빅토리! 야!
 갈 사람들은 가고...
 다 하지 못한 대화도 마저 나누고...
 남을 사람들은 남았습니다. 친구들아! 어제 만나서 모두모두 너무 반가웠다.
휘문63회 화이팅~~!!
 당구가 중년의 건강관리에 참 좋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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