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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확인전화
🧑 홍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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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1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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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7
| **** 거기,,,,?? **** 토요일 아침, 수빈이 아빠는 막 골프를 시작 하려다가 세탁기 고치는 사람이 정오에 오기로 했다는 것을 수빈이 엄마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했다. 수빈이 아빠는 클럽하우스로 돌아가서 집에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어린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대답한다. \"이쁜아~ 아빠다\"하고 수빈이 아빠가 말한다. \"엄마 전화 받을 수 있니?\" \"아니, 아빠. 엄마는 영길이 삼촌이랑 윗층 침실에 있어.\"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수빈이 아빠가 말한다. \"하지만 너한테 영길이 삼촌이 어딨니?\" \"어.. 영길 삼촌 있는데.. 글구 엄마랑 윗층 침실에 있어!\" \"그래...?? (씩씩거리다 한숨을 쉰 후) 그럼, 아빠 말 잘 듣고 그대로 해라~!!\" 수화기를 놓고 윗층으로 올라가서 침실문을 두드린 후, 엄마랑 영길이 삼촌한테 아빠 차가 막~ 집 밖에 도착했다고 큰 소리로 말하고 오렴.\" \"알았어, 아빠!\" 몇 분이 지난 후, 그 어린 여자 아이는 다시 수화기를 든 후 말한다. \"아빠, 아빠가 하라는대로 했어.\" \"그래.. 무슨 일이 일어났니?\" \"엄마는 침대에서 뛰쳐나온 후 비명을 지르며 방안을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가 카페트에 걸려서 넘어지면서 앞창문으로 떨어졌어. 엄만 완전히 죽은 것 같아.\" \"저런! 영길이 삼촌은 어떻게 됐니?\" \"영길이 삼촌도 침대에서 뛰쳐나왔고.. 많이 무서웠나봐. 뒷 창문을 통해 수영장으로 뛰어내렸어. 근데 아빠가 지난주에 청소하기 위해 수영장 물을 다 빼놓은 것을 삼촌이 깜빡 잊었었나봐. 그래서 수영장 바닥에 그대로 떨어져서 삼촌도 죽었어~!!\" 오랫동안 침묵이 흐른다.... 아주 오랫동안.....*^^* . . . . . . . . . . . . . . . . . . . . \"수영장이 있어? 어... 거기,,, 123-4567 아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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