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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섯 말(馬)이 한 말(馬) 같이" -마모필(馬毛筆)-
🧑 유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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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9 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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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2
"여섯 말(馬)이 한 말(馬) 같이"
-마모필(馬毛筆)-
馬 馬 馬
馬 馬 馬
如
一
마 마 마
마 마 마
여
일
*
六馬如一
육마여일
여섯 말이 하나 같이 보조(步調)가 일치(一致)한다.
모두가 화합(和合)을 하고 조화(調和)를 잘 이루어 나기를 나타냄.
(註)
* 육마(六馬)-천자(天子)가 타는 수레를 이끄는 여섯마리의 말(馬).
* "양참여무(兩驂如舞)"-네마리 말이 마차를 끄는 중에 바깥쪽 두말을 참마(驂馬)라고 하는데,
호흡(呼吸)과 보조(步調)가 일치(一致)하여 달리니 마치 춤을 추듯하다
-시경 국풍 대숙우전(詩經 國風 大叔于田)-
*
六馬不和, 造父不能以致遠
육마불화, 조부불능이치원
-雜書 韓詩外傳-
잡서 한시외전
수레를 끄는 여섯마리의 말이 보조(步調)가 일치(一致) 하지 않으면.
조부(造父)와 같은 훌륭한 마부(馬夫)라도 이를 몰고 어찌 멀리 갈 수가 있으랴.
(註)
* 조부(造父)-주목왕(周穆王)의 말(馬)을 잘 부리던
어자(御者)-마부(馬夫)를 지칭(指稱)한다. 마술(馬術)의 명인(名人).
* 주목왕(周穆王)-주(周)나라 5대왕(五代王), 성(姓)은 희(姬), 휘(諱)는 만(滿), 시(諡)는 목(穆),
그가 늘 아끼며 사랑하던 여덟마리의 말(馬)을 '팔준마(八駿馬)' 라고 불렀다.
* 팔준마(八駿馬)- 각각 그 이름도 특이(特異)하다.
절지(絶地). 번우(翻羽), 분소(奔宵), 월영(越影), 유휘(踰輝),
초광(超光), 등무(騰霧), 협익(挾翼)이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