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윤재구 교우의 가족 근황


몇 일 동안 소식을 못 전했습니다.

지난 주 휘문동창회에서 회갑잔치도 해주고 하루종일 기분 좋았었는데

저녁에 모임 후에 우리아들 병무와 며느리가 저희 집에 들른다하여 집에서 만나보니

몇일 전 회사에서 종합검진 받았는 데 갑상선에 이상이 있다하여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수속하고 오는 길이라 하는 겁니다.

어제 오후 4시에 들어가 두시간오십분동안 수술해서 갑상선에 붙어있는 종양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수술 중 일부 신경이 손상되어 회복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식사도 하고 토요일에 퇴원합니다,.

32살의 나이에 날벼락 같은 날조된 소식같았지만 지금은 담대히 견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먼저 수년동안 협심증 대장암 등 병치레를 한 뒤라서

하나님께 원망도 해 봤습니다.

내 죄가 왜이리 시련으로 우리가족에게 주는 지.

여러 친우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말까지 며느리도 휴가를 내고 옆에서 병간호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께 소식 못전하고 두문부출해서 미안합니다.

좋은 소식 기쁜소식 못전하고 무거운 소식드려 미안합니다.

 

다들 건강해야합니다.

 

윤재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