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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의 양식

<아부>

 

“상사에게 아부하는 것은 나쁘다.”라는 전제는 참이 아니다.

 

상사에게 아부하는 것은 부하직원이라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아부는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아부의 사전적 정의는 “남의 비위를 맞춰 알랑거림”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 알랑거리는 겉모습만 보고 눈꼴시다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남의 비위를

파악하고 맞출 수 있는 태도와 능력에 있다.

 

자기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은 남의 비위를 알 수 없다.

 

그러니 아예 아부를 할 수 조차 없다.

 

남을 정말 좋아하지는 않아도 좋아하려는 태도, 최소한 존중하려는 진심이 있어야 남의 비위를 맞출 수 있다.

 

진심은 하나도 없고 입발림으로만 아부를 한다면 알랑거리는 겉모습은 흉내 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아부의 효과를 볼 수는 없다.

 

바보가 아닌 이상 상대방의 태도를 통해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감은 진심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부는 진심만으로는 모자라다.

 

머리도 많이 써야 하고, 적절한 말과 행동으로 옮기는 센스도 필요하다.

 

그래서 아부는 예술이다.

 

직장에서 잘 버티는 우리 모두는 예술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뒤집는 힘 (우종민) -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설정한 기준에 따라 성장한다>
********************************************************* 
사람은 스스로가 성취하고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에 따라 성장한다.
만약 자신이 되고자 하는 기준을 낮게 잡으면,
그 사람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만약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높게 잡으면,
그 사람은 위대한 존재로 성장할 것이다.
일반 사람이 하는 보통의 노력만으로도 말이다.
*
-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일본의 ‘코이’라는 관상어는 어항에서는 5cm,
수족관에서는 25cm, 강물에서는 1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처한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도 유사합니다.
다만 처한 환경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5점, 25점, 100점 짜리 인생을 살다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험을 거부하는 것은 곧 삶을 거부하는 것>
************************************************ 
자연계에 안전한 상태란 존재하지 않는다.
눈앞에 닥친 위험을 피했다고 해서 영원히 안전한 것은 아니다.
모험을 거부하는 것은 곧 삶을 거부하는 것이다.
*
-헬렌 켈러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배는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항해를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지금 있는 자리에 영원히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들의 이직에 따른 비용>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있는 컨설팅 회사인 케프너-트레고는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이직에 따른 비용을 조사한 적이 있다.

 

조사대상 기업들은 모두 그 결과에 깜짝 놀랐다.

 

퇴직금이나 퇴직자 면접, 보충직원 채용비용, 새 직원이 업무를 배우는 동안 생산성의 절하 같은 요소들을 포함했을 때, 패스트푸드 체인의 점장 한 명이 그만두게 되면 회사의 입장에서는 2만 1,931달러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한 제조회사의 유급 기계수리공 한 명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10만 2,796달러 만큼의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자동차회사의 인사담당을 해고하면 회사는 13만 3,803달러라는 엄청난 손실을 입는다.

  - 하이컨셉의 시대가 온다 (스콧 매케인) -

 

 

 

 

 

 

<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채나라로 가던 도중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으며 일주일을 버텼다

걷기에도 지친 그들은 어느 마을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공자가 깜박 잠이 들었는데 제자인 안회는 마을에 나가 쌀을 구해와 밥을 지었다.

밥이 다 될 무렵 공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코끝을 스치는 밥 냄새에 부엌을 내다 봤는데 마침 안회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웅큼 집어 먹는 것이 아닌가?

‘안회는 평상시에 내가 먼저 먹지 않은 음식에는 수저도 대지 않았는데 이것이 웬일일까?

지금까지 안회의 모습이 거짓이었을까?’

잠시 후 안회가 밥상을 차려왔고 공자는 안회를 어떻게 가르칠까 생각하다가...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

공자는 제사 음식은 아무도 손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안회도 알기 때문에 그가 먼저 밥을 먹은 것을 뉘우치게 하려 했던 것이다.

그런데 안회의 대답은 공자를 부끄럽게 했다.

“스승님, 이 밥으로 제사를 지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뚜껑을 연 순간 천정에서 흙덩이가 떨어졌습니다.

스승님께 드리자니 더럽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제가 그 부분을 그만 먹었습니다.”

공자는 잠시 안회를 의심한 것을 깊이 후회하며 다른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되는구나.

      예전에 나는 나의 머리를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믿을 것이 못되는구나.

          너희들은 알아 두어라.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진정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노자의 한 말씀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라고 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리들의 인생 말년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예순/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일에 지나침이 없어야 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 욕심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허망한 꿈이나 못이룬 한(恨),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다.
 술이나 좋은 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도 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이다.
 하물며 이 나이에 무슨 여자가 있어야 한다며
밝히고 추근거리는 꼬락서니는 볼썽 사납다.
 
예(禮)- 예를 지켜 법도를 넘지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儀)- 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염(廉)- 청결하여 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치(恥)- 잘못을 쫓지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고 우러러 보는 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아버지,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다음 칸으로 넘어가자!!

2013-6-3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청년 하나가 큼직한 가방을 들고 통로 한 가운데 버티고 섰다.
그는 목에 힘을 주어 이야기를 시작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여러분에게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칫솔입니다.한 개에 2백 원씩 다섯 개가 묶여 있습니다.딱 천원입니다. 뒷면에 영어로 Made in Korea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수출했다는 겁니다.수출이 잘 됐을까요? 망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개씩 돌려보겠습니다."

그는 익숙한 솜씨로 칫솔뭉치를 사람들에게 돌리고 나서 다시 말을 이었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는 분주하게 차내를 돌고나서 다시 가운데 우뚝 섰다. 그리고 큰 소리로 말했다.

"여러분 칫솔 2개 팔았습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예! 실망했습니다.그렇다고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습니까? 아닙니다. 다음 칸으로 갑니다!"

승객들이 폭소를 터뜨리는 가운데 그는 유유히 다음 칸으로 건너갔다. 실망스런 현실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음 칸으로 건너가는 그 젊은이의 뒷모습이 아름다웠다. 우리들의 주위를 돌아보면 실망스런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좌절할 것인가?그렇게 포기하고 마는 사람들이 많기에 자살공화국이란 오명까지 붙었다. 계속 좌절의 칸에 머물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에게는 다음 칸이 있다.

“우리 모두 희망을 품고 다음 칸으로 건너가자. 다음 칸에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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