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생활관으로 발령받고 인수인계 등 정신없이 며칠을 보내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석후네와 미리 약속해 두었던 캠핑을 가기로 했는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단다
집사람은 약 보름간 감기에 고생했다가 겨우 몸을 추스렸는데 걱정되나 보다
어쨌든 출발
빗 속을 달려 도착한 캠핑장에서 우리도 부랴부랴 텐트를 칩니다
휴게소에서 핫 바와 핫도그로 간단히 요기만 하고 내려왔더니 배가고프네요 부랴부랴 불을 피우고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마시는 술은 술술 들어가고 우리의 위장를 채우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내려 날씨가 쌀쌀해 텐트안으로 들어가 이왕 마신 술. 다시 상을 벌리기로 하고 지짐에 맥주와 막걸리판을 다시 펼칩니다,
일찍부터 서둘러 제천까지 내려오고, 도착해서 바로 술판을 벌렸더니 피곤이 몰려오네요. 이제 자려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침 식사 준비하는 동안 저는 할 일도 없고 해서 저녁에 먹다 남은 안주로 홀로 해장술을 마십니다.
참나무 장작의 연기에 눈이 맵네요
아침을 먹고
주변을 둘러보며 이제서야 여유시간을 가져봅니다.
캠핑장 바로 옆의 월악산 용추계곡
오토캠핑장 관리동과 수영장
캠핑장 전경
관리동과 수영장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과 화장실, 그리고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요]
마냥 있고 싶지만 떠날 시간이네요
떠날 준비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부서이동으로 머리도 복잡하고 정신없었는데 머리도 식혀주고 즐거운 시간 만들어준 석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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