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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 이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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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14 19: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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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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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화이트 데이 → 보통사람, 알버트 아인슈타인 탄생일 → 와우~,
파이(π) 데이 → “뭔가 좀 아는 사람!”
오늘은 수학자들의 날이랄까요, 파이(π) 데이입니다. 아시다시피 파이(π)는 원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원주율’로 3.1415926…이지요. 그리스어 ‘περιμετροζ’의 머리글자이고요. 198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과학관의 물리학자 래리 쇼가 앞 숫자에 맞춘 3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안했고 2009년 미국 의회가 국가 기념일로 인정했지요. 원주율은 서양의 아르키메데스, 프톨레마이오스와 중국의 유휘, 조중지 등 인류 역사에서 수학에 대해서 한가락 한다는 대가들이 모두 여기에 빠질 정도로 매혹적인 주제였습니다. 파이(π)라는 이름은 1706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1736년부터 자신의 저서에서 사용함으로써 유럽 전체로 퍼졌습니다. 오일러, 많이 들어본 이름이지요? 스위스 바젤 출신의 수학자로 미, 적분학의 체계를 세우고 삼각함수의 생략기호 Sin Cos Tan, 함수기호 f(x) 등을 창안했지요. 빛의 파동설을 주장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60세 때 시력을 잃고도 10년 간 학문에 매달린 최고의 수학자였지요. 그는 아버지의 직업을 물려받아 목사가 되려고 했지만, 당대 최고의 수학자 요한 베르누이의 눈에 띄어 수학자의 길로 들어섭니다. 18세기 최고의 군주였던 독일 프리드리히 대왕과 러시아 예카테리나 여제가 경쟁적으로 오일러의 스카우트전을 벌였지요. 최고의 수학자를 기꺼이 초빙한 독일과 러시아 군주의 영민함이 그 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많은 사람이 이유도 모른 채 사탕을 선물하며 ‘사탕발림의 날’을 보내더라도, 다른 많은 사람이 아인슈타인을 기리거나 파이(π)를 한번쯤 떠올리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수학과 과학을 소중히 여기면 그 나라의 미래가 빛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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