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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정기산행(설악동계훈련팀)
1월 11일 금요일 밤 출발(66회 윤상중 형님,74회 이용주,김덕온,정태형,한문규)하여 65회 현승일 선배님이 미리오셔서 잡아논 설악근처 콘도에서 만나고 30년만에 참가한 문규와 상중형은 반가운 옛 추억 이야기가 길어지고 03시에 취침.ㅋ  익일12일(토)에 실폭으로 출발 및 기형형님과 조우하고 기형형님은 후배들 점심거리 챙겨서 함께함. 가늘고 긴 폭포이었는데 그래서 실폭이라네요.늘상 선등은 승일형님과 빌레이는 상중형님께서 처음 나온 아우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우리가 도착 전에 이미 풀 라인을 깔고 등반을 하고 있기에 눈치껏 등반 맛을 보았고, 이후 장소를 옮겨서 장엄하기도 하고 칼바람이 분다는 매바위에서 2차 빙벽을하고 해가 질무렵 2차숙소인 기형형님댁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과 회포를 풀었습니다. 2일째는 설악산 비선대에서 1시간을 더오르는 잦은바위골 소재의 빙폭에 오르니(매우 험한길을 올라가야함) 대한산악연맹 소속의 119 구조대들 15~20명이 지도자들의 지휘하에 열심히 훈련하고 있더라구요. 지휘자인듯한 연맹간부가 승일형님을 알아보고 흔쾌히 라인하나를 비워주어서 선등과 빌레이를 승일형님과 상중이형님이 번갈아서 수고해주시고 간식 및 점심을 위해 기형형님이 애쓰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겨울 등반으로 매력적인 운동이라 생각되지만 고가의 여럿 장비와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복장 갖추기가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박3일간 수고하신 선배님과 처음 또는 오랬만에 나온 동기놈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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