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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이라는 종착역
🧑 나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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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26 11:51:05
|
👀 635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 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
,
,
- 좋은 글 - 중 에서
우리님
겨울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우리님이길 빌어봅니다
언제나 우리님의 삶에 풍요로움과 함께
풍성함...
그리고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시계는 살 수있지만...
시간은 살수 없다네요...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속에서
건강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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