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웬 드라이버?>
골프를 즐기는 한 사장이 점심식사 후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여비서에게 말했다.
“미스 김, 내 방에 가서 드라이버 좀 가져와.”
*
골프를 모르는 여비서는 한참 뒤에
일자 드라이버와 십자 드라이버를 가지고 왔다.
<2. 사랑차 끓이는 법!!!>
1. 불평과 화는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2.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리고,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송송 썰어 넓은 마음에 절여둔다.
3. 실망과 미움은 씨를 잘 빼낸 후 용서를 푼 물에 데친다.
4. 모든 재료를 주전자에 담고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쓴맛이 사라질 때까지 충분히 달인다.
5. 기쁨과 감사로 잘 젓고 미소 몇개를 예쁘게 띄운 후
깨끗한 믿음의 잔에 부어서 따뜻할 때 마신다.
<3. 남친과 남편>
1. 남친일 땐 나에게 친절하기만 하더니 남편되니 남의 편만 드네
2. 남친일 땐 친구같이 편한 사이 되자더니 남편되니 상전이 따로없네
3. 남친일 땐 나에게만 매너맨이더니 남편되니 나가서만 매너맨이네
4. 남친일 땐 자기 앞에서만 울라더니 남편되니 지 앞에서 질질짜지 말라네
5. 남친일 땐 지꺼 살 돈 아껴 내꺼 사더니 남편되니 내꺼 살꺼 아껴 지꺼 살려하네
6. 남친일 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혀준다더니 남편되니 지손에 물 한 방울 안묻히려 하네
7. 남친일 땐 펜을 꾹꾹눌러 손편지도 잘 써주더니 남편되니 펜을 꾹꾹눌러 카드전표에 사인만 해대네...
8. 남친일 땐 나,나,나, 3종셋트밖에 모르더니 남편되니 쇼파,리모컨,티비 3종셋트와 사랑에 빠졌다네
9. 남친일 땐 태릉 선수촌에 입소할 만큼 에너지 넘치더니 남편되니 뉴게릭병이더냐 디스크더냐 누워만 있네..
10. 남친일 땐 드라이브가 취미라 여행도 자주가더니 남편되니 온라인 드라이브만ㅡ
11. 남친일 땐 애기들 좋아해 보육원 자원봉사한다더니 남편되니 지자식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네
12. 남친일 땐 정신연령 나보다 10살은 위더니 남편되니 정신연령 아들보다 낮아가네
13. 남친일 땐 내 마음에 감동만 주더니 남편되니 내 마음에 감똥만 주네
남편아....조심해라. 그러다 남친만드는 수가 있다...
<4. 남자가 살다가 힘이 들어지면....>
남자가 살다가 너무 힘이 들 때면 지갑에 있는 와이프 사진을 꺼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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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사람과도 사는데...세상에 못할 일이 어딨겠나
<5. 부부 싸움의 시작>
(1) 난 아내에게 물었어. “우리 결혼기념일에 어디 가고싶어??
*
난 아내가 고마워 하며 흐믓해 하는 얼굴을 볼 생각으로 기뻤어.
아내는 이렇게 대답했어. “오랫동안 가보지 못한 곳으로 가고싶어”
*
그래서 난 제안했지. “부엌으로 가보는 건 어떄?”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아내가 옷을 벗은채 침실의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어.
아내는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하다며 내게 말했어.
“기분이 별로 안좋아. 늙어 보이고 뚱뚱하고 못생겨지는 것 같아.
나에게 좋은 소리 하나만 좀 해줘”
*
나는 대답했지. “당신 시력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아”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나는 은퇴하고 사회보장국에 가서 연금신청을 했어.
*
여직원이 내 나이를 알기 위해,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보여달랬지.
지갑을 뒤져봐도 없는거야. 놔두고 온 것 같았지.
*
직원에게 미안하다며 집에 다녀온다고 하니 그 여자 직원이 그러더군..
”상의 단추를 몇 개만 풀어서 보여주세요”
*
그래서 난 상의 단추를 열었고, 그만 백발이 된 내 가슴털을 보여주고 말았지.
여자직원이 그러더군
“그 백발의 가슴털은 나이를 증명하기에 충분하군요”라며 바로 연금신청을 해주었어.
*
난 집에 가서 아내에게 흥분을 하면서,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지.
*
아내는 이렇게 말하더군.
“차라리 바지를 내리지 그랬어요. 그럼 장애인 연금도 같이 받을 수 있었을 텐데”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
(4) 내 아내는 돌아오는 결혼기념일에 무엇을 원하는지 자꾸만 내게 힌트를 주려했어.
*
“여보, 난 0부터 150까지 3초에 도달할 수 있는 뭔가 반짝이는 걸 원해요”라고.
*
대략 페라리, 포르쉐 등을 말하는 것 같았어. 나는 체중계를 하나 사주었지.
*
그래서 부부싸움은 시작 되었어.
<6. 약속은 지켰어>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 나서
서로 토라져 1주일이 넘도록 말도 하지 않았다.
*
그러던 어느 날 회의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하게 된 남편은
하는 수 없이 화해를 가장해 쪽지를 적어 아내에게 건네 주었다.
*
“여보, 나 내일 회사 일찍 가야 하니까 5시에 깨워줘요.”
*
그러고는 안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시계가 벌써 8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당황한 남편이 헐레벌떡 준비를 서두르는데… 침대 머리맡에 웬 쪽지 하나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
“여보, 5시예요. 일어나세요.”
<7. 공짜가 어딨어!>
어느 부부의 결혼기념일에 발신자가 없는 등기 우편이 도착했다.
*
봉투를 뜯어보니 정말 보고 싶었던 연극표 2장이 들어 있는 것이었다.
*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 중 누군가 보냈다고 생각했다.
*
오랜만에 연극도 보고, 외식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부부는 집에 도착해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
도둑이 들어 집안이 엉망진창으로 난장판이 되어 있는 것이었다.
정신없이 가재도구를 확인하는 중에 안방에서 조그마한 쪽지 하나가 발견됐다.
*
“연극 잘 보셨나요?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8. 부산 할머니>
부산에 사는 한 할머니가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바로 옆에 외국인 한 사람이 서 있었다.
*
조금 있으니 저쪽 모퉁이를 돌아서 버스가 왔다.
할머니가 말했다.
할머니 : 왔데이!
*
옆에 있던 외국인은 ‘오늘이 무슨 날인가(What day?)’라고 묻는 줄 알고
마침 월요일이라 “먼데이!”라고 대답했다.
*
할머니는 외국인이 지금 오는게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버스데이!” 라고 했고,
*
외국인은 할머니가 오늘이 생신이라는 줄 알고
“해피버스데이(Happy Birthday)!”라고 했다.
*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신 할머니,
*
“해피버스 아니데이. 좌석버스데이.”
< 9. 아령 >
가슴이 작은 아내는 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슴 키우는 데에는 아령 운동이 좋다고 한다.
*
그래서 남편 몰래 집에서 매일 아령을 들고 운동을 했다.
*
몇 개월 후 아내는 야한 잠옷을 입고 퇴근하는 남편을 맞았다.
남편은 눈을 크게 뜨더니 아내를 뒤에서 살며시 안으며 말했다.
*
“당신 요새 많이 달라졌는데?” 아내가 기뻐서 물었다.
“정말? 어디가 그래? 빨리 말해 봐.”
*
“팔뚝이 몰라보게 굵어졌어….”
<10. 부전 자전>
어린 아들은 토마토를 먹을 때마다 항상 토마토 케첩을 발라 먹었다.
*
이를 이상히 여긴 아버지가 그 이유를 묻자,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
“그러는 아빠는 왜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어?”
<11. 짝짓기 철>
한 여자가 아이 셋을 데리고 동물원에 갔다.
그런데 원숭이 우리가 텅 비어 있었다.
*
여자는 관리인을 찾아 원숭이들이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다들 굴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이 발정기라서요.”
*
“바나나를 던져주면 나올까요?” 여자가 물었다.
*
“안 나올 걸요. 부인 같으면 나오겠어요?”
<12. 못생긴 죄>
한 남자가 사무실의 여직원에게 다가가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
그러자 그 여직원이 즉시 상사에게 가
그 남자를 성희롱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
당황한 상사가 말했다.
“동료가 향기가 좋다고 칭찬한 게 뭐가 문제지?”
여직원이 즉각 대답했다.
*
“그 남자는 못생겼단 말이에요.”
<13. 거울 속의 모습>
부부가 잠자리에 들기 직전, 여자는 전신을 비쳐주는 큰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몸매를 날카로운 눈매로 살핀다.
*
“여보, 거울을 보니 나 할망구네.
얼굴은 주름투성이, 유방은 배꼽 있는 데까지 늘어졌고,
궁둥이도 처져 내렸으니 원.
다리는 잔뜩 살이 찐 데다 팔은 근육들이 축 늘어졌고….”
*
여자는 남편을 향했다.
“여보, 내 몸에 대해 뭔가 좋은 소리 한마디해서 내 기분 달래주지 그래요.”
*
남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점잖게 한마디했다.
*
“그러니까… 당신 시력엔 이상이 없는 거군.”
<14. 사당>
한 노신사가 매일 점심시간이면 국회의사당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식당 주인은 한 달이 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는 노신사가 궁금해졌다.
*
“우리 식당 음식이 그렇게 좋으신가요?”
식당 주인의 질문에 노신사는 차갑게 대꾸했다.
“아니오!”
*
그러자 식당 주인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손님께서는 국회의사당을 매우 좋아하시는군요?”
*
노신사는 더욱 차가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국회의사당을 아주 싫어하오!”
*
식당 주인은 더욱 궁금한 표정으로 “그런데, 왜?”라고 물었다.
노신사는 차분히 대꾸했다.
*
“서울에서 국회의사당이 보이지 않는 식당은 여기뿐이라서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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