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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뒤늦게 올립니다 - 천호석 작가노트

'팝' 과 '록'에 심취해있었고, 고등학교 졸업 후 명동 '르씨랑쓰' 음악감상실에서 DJ도 했었고, '데드펜스'란 락밴드를 만들어서 리드보컬을 했었다.

'하니', '비비', '옹이', '오니', '제니'.
'비비'는 '하니'의 새끼고 나머지는 버려진 고양이, 길 고양이들을 데려다 키웠다.
지금은 '오니', '제니'는 없다.
개는 '재다', '락이', '복순이'를 고양이들과 같이 키우고 있는데 '락이'와 '복순이'는 누군가 헤이리 마을에 버리고 갔던 것 같다.

물고기와 새, 열대어, 민물고기, 십자매, 문조 등 물고기 200마리와 새 30마리도 키웠었다.

두릅나무, 단풍나무, 목백일홍, 구름채꽃, 산딸나무, 부처꽃, 노루오줌, 매발톱, 여우꼬리 등 수많은 화초와 야생화를 키웠다.

2012년 개인전에 좋아하는 것과 키우는 것들을 작가노트로 쓰는 이유는 거창한 뜻 없이 '팝과 록을 듣고 노래하는 것', '개와 고양이를 산책시키는 것', '나무와 화초를 키우는 것' 처럼 그림이 좋아서다.

그림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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