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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97차 토요산행 개최 결과

<제97차 토요산행 개최 결과>  

큰비가 온 후의 숲은 정말 산뜻하고 깨끗했다
맨날 거니던 숲길이었지만 이렇게 물 흐르는 계곡이 많은 줄 처음 알았다

20여개의 계곡이 온통 폭포를 이루면서
어떤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
어떤 것은 ‘12폭포’,
어떤 것은 ‘재인폭포’...
머치슨폭포, 이과수폭포, 앙헤르폭포, 메리맥폭포...를 닮았다

산행 내내 들리는 물 흐르는 소리와
바람이 잎새를 간질이는 소리는
音樂中의 音樂이요 詩中의 詩였다 

오늘 남길현(결혼식), 배성일(배탈), 윤철민(태국), 이병웅(강릉 딸네집),
홍석린(가사)등 토요산행 막강멤버들이 불참한다는 소식으로
다소 걱정스러웠으나
10시가 되니 우리 교우 12명, 부인 5명 등 17명이나 모였다

 ‘陣地 구축팀’(앞으로 B팀을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5명이
호수가의 숲속 잔디밭 100餘坪을 온통 전세를 얻어 陳을 치고 있었고
‘頂上 征服팀’(A팀)이 성과를 거양 후 합류하니
이미 김세웅-신인자 부부가 준비해 온 진수성찬이
한 床 그득히 펼쳐져 있었다
 

차린 밥상 앞에 앉고 보니 그저 황송할 뿐이고...
세웅이가 가져온 ‘시바스리갈 18년산’, ‘홍주’ 그리고
건태가 가지고 온 ‘산토리’ 등등으로 목을 추기며
키우던 벌떼의 공격(100여방)을 받고 얼굴이 묵사발이 된 허창린이 얘기하며
몇 놈(?) 작살을 낸 뒤, 
10月 第100次 특별산행에 대해 협의하였다

아차!
그리고
茶 道士 이영철교우가 성심껏 다려낸 ‘지리산 죽로우전茶’는
대부분 ‘茶 門外漢’인
일당들에겐 그저 고개만 끄덕 끄덕 

山中 午餐을 끝낸 후,
둘러 쳐진 4개의 해먹에 남녀가 번갈아 올라타고...
몇몇은 잔디에 깔개를 펴고 오침을 즐긴다
한쪽에서는 茶道가 계속 진행되고 있고... 

시간이 흘러 약속된 3時를 넘기자
보따리를 싸고 하산하다가
분수대 까페에서 ‘아이스 케잌’과 깡맥주를 마시고 해산하니
4時가 넘었다
 

그리고
10月 第100次 山行은
10.6(토)~7(일) 1박2일로 퇴촌 ‘도토리 명가’에서 성대히 치르기로 하였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서갑수-황영호’가 수립하기로 하였다 

* 금일 참석자(17명) : 교우 12명, 부인 5명
  김상근(정후진), 김세웅(신인자), 서갑수, 송한철, 우정균, 유건태, 이아건,
  이영철, 이희원(임경옥), 장용이, 한경희(강정애), 황영호(임영선)

* 7.7 현재 토요산행 기금잔액 1,529,950원(오늘 79,200원 추가) 

徽文56回 山友會 土曜山行 隊長 : 서 갑 수

<산행 이모저모--카메라 밧데리가 일찍 OUT되어 찍다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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