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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추위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어서 따듯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동창 자식 중에 어렸을 때 소아자폐아 진단을 받은 아이가 있습니다.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사회성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학에 다니는데 올 가을에 공익으로 근무를 하기에 새 학기부터 휴학을 한다고 합니다. 대학을 다니고 공익판정을 받았으니 자폐증이 아주 심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아빠가 볼 때는 여간 걱정이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공익근무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회성을 키우고 싶은데 그런 기회를 얻는 게 아주 어렵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하는 사업장이면 약간의 배려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 현재 사는 곳이 강북이기에 가급적이면 강북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급여는 크게 바라지는 않습니다. 서두에도 언급했다시피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회성을 키우는 게 목적이니 관심을 갖고 친구의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주변에라도 그런 아이를 인간적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주어도 좋겠지요. 우리 아이다 생각하고 관심 있게 주변을 살펴봐주길 부탁합니다.


 문의 : 최영호(010-377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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