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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주 볼 수 있을까요?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던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년은 열두달이고 우리는 12반까지 있었으니까 반별로 매월 반창회를 하면 어떨까하고요?
그러한 핑계로라도 한번씩 만날 수 있으면 어떨까요?

한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던군요.
우리가 만나는 것은 현재의 모습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까까머리의 무지한 모습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지금 우리는 너무도 변해있을 지 모르지만 그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만나는 순간 우리는 다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항상 친구를 그리워하고,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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