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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엿가락의 기도
암투병 중인 소설가 최인호씨가 가톨릭 서울대교구 주간소식지 '서울주보'에 쓴 엿가락의 기도 글이 너무 와닿아 일부 올려봅니다.

"주님! 이몸은 목판 속에 놓인 엿가락입니다. 그러하오니 저를 가위로 자르시든 엿치기를 하시든 엿장수
이신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우리주 엿장수의 이름으로 바라나이다. 아멘!"

최인호씨가 이글에서 기적을 일으켜달라는 자신의 기도가 잘못이었임을 고백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마음대로 하시라고 자신을 맡겨야 한다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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