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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 그 정체는?


...


내가 사는 동네에는 시 에서 운영 하는 도서관이 있다
.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책들이 모두 반짝 거린다
.

어떤 책은 너무 새것이라 종잇장에 손이 베일 것 같은 책도 있다
.



때론 심도 깊은 책보다 가볍게 몇줄씩 만으로 심정과 감정을 써 내려간


아메리카노 같이 깔끔한 맛이 느껴지는 그런 에셋이가 좋을때도 있다.


그러나 읽어짐이 가볍다고 해서 글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



어제 대출해 온 책 중 하나가 그런 류였다
.

단번에 읽어 버릴 만큼 마음에 와 닿았고, 공감 되었으며,


상큼, 쌉쌀 했다.

 



젊은 여인네가 쓴 에세이
.

몇 년간의 사랑이 '해피' 했었기에 '엔딩'도 그렇게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러나 이별로 끝난 사랑 이야기를 담백하게 써 내려간 책
.

이별이 아프지만 쿨~하게 끝맺은 사랑 이야기
.

남자로부터 예견치 못했던 이별을 통보 받은 후  그 이별을 겪어 나가는 과정의


아픔과 속 마음을 적절히 잘 표현 해 놓은 솜씨가 부러운 글 이었다.




내가 읽은 후의 그 책 내용의 결론.


연애 하는 동안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 하지 말 것.


이미 떠나 버린 사랑 이라면 본인도 그 사랑을 버릴 것.





송 승 범  아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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