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우승
유소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우승
[LPGA][종합]유소연, US여자오픈 우승…태극군단 시즌 첫 승
뉴시스 | 오해원 | 입력 2011.07.12 01:28
【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유소연(21·한화)이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의 정상에 올랐다.
유소연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희경(25·하이트)을 꺾고 우승했다. 우승상금 58만5000달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선수의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유소연은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번째 LPGA투어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소연은 1998년 박세리(34)와 2005년 김주연(30), 2008년 박인비(23·팬코리아), 2009년 지은희(25·팬코리아)에 이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다섯 번째 한국선수가 됐다.
유소연의 우승으로 LPGA 태극군단은 2011년의 11번째 정규대회 만에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다.
당초 이 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유소연이 아닌 서희경의 차지가 유력했다. 공동 22위에서 출발해 3, 4라운드에서 3타씩 줄인 서희경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 단독 선두로 72홀 경기를 먼저 마쳤다.
3라운드에 2타를 줄인 데 이어 4라운드 15번 홀까지 2언더파를 쳐 단독 2위가 된 유소연은 11일 밤 11시에 재개된 최종일 잔여 경기에서 1타를 더 줄이고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16, 17번 홀에서 연이어 파를 잡은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공동선두로 뛰어올라 승부를 연장까지 이어갔다.
서희경과 유소연을 바짝 추격하던 안젤라 스탠포드(34·미국)는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실패하며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동타를 이룬 서희경과 유소연은 16번과 17번, 18번 홀에서 연장 승부를 펼쳤다.
3개 홀을 경기해 더 나은 성적을 거둔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LPGA투어 통산 일곱 번째 한국(계) 선수의 연장 맞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은 것은 유소연이었다.
서희경과 유소연은 나란히 16번 홀에서 파를 잡았지만 17번 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티샷한 공이 코스 오른쪽 벙커에 빠진 서희경이 2퍼트 보기에 그친 반면, 유소연은 안정적으로 페어웨이에 공을 올려 버디를 잡았다.
단숨에 2타를 앞선 유소연은 결국 18번 홀에서 1타를 더 줄이고 파로 경기를 마친 서희경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서희경은 준우승 상금 35만 달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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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US오픈 우승 샴페인 세례
뉴시스 | 민경찬 | 입력 2011.07.12 01:49
【콜로라도스프링스(미 콜로라도주)=AP/뉴시스】유소연이 11일(현지시각)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GC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1 US 여자오픈에서 연장 끝 우승을 차지, 한국 선수들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유소연은 서희경과 나란히 3언더파 281타로 경기를 마쳐 '3개 홀 연장전'
끝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첫 LPGA 우승을 차지했다.

◇제66회(2011)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순위
1.유소연 -3 281(74 69 69 69) *연장 우승
2.서희경 (72 73 68 68)
3.크리스티 커 -1 283(71 72 69 71)
4.안젤라 스탠퍼드 E 284(72 70 70 72)
5.미야자토 미카 +1 285(70 67 76 72)
6.박인비 +2 286(71 73 70 72)
카리 웹 (70 73 72 71)
미야자토 아이 (70 68 76 72)
9.라이언 오툴 +3 287(69 72 75 71)
10.신지애 +4 288(73 72 73 70)
양희영 (75 69 73 71)
김인경 (70 69 76 73)
13.최운정 +5 289(71 76 70 72)
21.이미나 +7 291(75 71 72 73)
25.전미정 +8 292(72 73 76 71)
유선영 (74 68 77 73)
27.지은희 +9 293(73 69 74 77)
34.김송희 +11 295(73 73 74 75)
45.비키 허스트 +13 297(76 72 76 73)
박희영 (73 71 80 73)
박세리 (74 70 77 76)
50.박진영 +14 298(77 72 76 73)
양수진 (75 74 75 74)
김수애 (73 74 77 74)
55.위성미 +15 299(78 71 78 72)
59.김유경 +16 300(74 74 77 75)
64.안신애 +18 302(74 75 78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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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US오픈 우승' 유소연, 상금 6억원 등 '10억 돈방석'
마이데일리 | 김용우 | 입력 2011.07.12 12:10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한화)이 대회를 통해 벌어들이는 금액은 어느 정도 될까?
유소연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 동코스(파71·704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최종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뒤 서희경(하이트)과의 '3홀 연장전' 승부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US오픈 우승으로 58만 5000달러(약 6억 2000만원)을 거머쥔 유소연은 소속팀 한화그룹으로부터 우승 상금의 50%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그러면 이번 US오픈에서만 9억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벌어드리는 셈이다.
최근 골프단을 창단한 한화 그룹으로서 유소연을 통해 그룹 홍보효과가 극대화됐다. 최근 야구단 등 프로스포츠 종목에 지원을 아까지 않고 있는 김승연 회장이 보너스 형식으로 줄 가능성도 농후하다.
또한 유소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SBS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1억원의 상금을 획득한 것을 포함해 올 시즌 상금랭킹에서 1억 6396만원으로 5위에 올라있다.
US오픈 우승으로 LPGA 풀시드를 획득하게 된 유소연은 올 시즌 10억원이 넘는 금액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남은 대회가 많이 남아있는 상황서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가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서희경도 상금 35만 달러(약 3억 7200만원)을 획득했다. 올 시즌 LPGA무대에 전념하고 있는 서희경은 KLPGA 무대서는 3500만원을 벌어들이는데 그쳤다. 그러나 메이저대회서 유소연과 함께 선전한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만만치 않는 금액을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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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에서 `대형사고` 친 유소연은 누구
입력 : 2011.07.12 04:07

▲ 유소연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유소연(21, 한화)이 자신의 LPGA 대회 첫 출전 만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근 침체에 빠진 한국여자골프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유소연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주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 동코스(파71, 7047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연장 싸움 끝에 서희경(25, 하이트)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대역전극을 펼쳤다.
2008년부터 KLPGA에서 뛰기 시작한 유소연은 데뷔 첫 해 4월에 열린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일찌감치 우승하며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미 고교시절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전관왕 달성에 큰 힘을 보탰던 차세대 기대주.
2009년에는 데뷔 첫 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소연은 그 해만 4승을 거두며 KLPGA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같은 해 5승을 거두고 KLPGA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최소타수상 등 4관왕을 휩쓸어간 서희경 탓에 유소연은 2인자에 머물러야 했다.
자연스레 슬럼프도 찾아왔다. 2009년 12월에 열린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은 우승 신고를 하지 못한 채 최근까지 부진을 겪었다.
그동안 스윙을 교정하며 절치부심하던 유소연이 새로운 모멘텀을 맞은 건 올해 신설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다. 이 대회에서 1년6개월 여 만에 우승컵에 입을 맞추면서 전환기를 맞았고 올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서희경의 발목을 잡고 `대형사고`를 쳤다.
그동안 서희경이란 막강한 존재에 2인자로만 머물러 있던 설움을 한방에 날리는 순간이었다.
이번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유소연은 1998년 맨발 투혼을 보이며 최연소의 나이로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세리(34)와 2005년 김주연(미국명 버디 김), 2008년 박인비(23), 2009년 지은희(25)에 이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다섯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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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은 역전승’ 유소연, 서희경 꺾고 US오픈 우승
일간스포츠 | 최창호 | 입력 2011.07.12 01:21
[일간스포츠 최창호]
기적같은 역전승이었다. 한국의 잔치였다. 한국의 두 낭자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무대를 명승부로 수놓았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국내파의 유소연(21·한화)과 LPGA 투어의 루키 서희경(25·하이트)이 66년 전통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US여자오픈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사상 한국선수끼리 연장전을 치른 것도, 나란히 1, 2위를 석권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US여자오픈이 아니라 한국여자오픈같았다.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유소연은 전날 대회 최종 4라운드가 일몰로 순연되면서 15번 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해 이미 경기를 끝마친 서희경(3언더파)에 1타 뒤진 단독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유소연은 대회 최종 4라운드의 잔여경기 재개된 가운데 3개 홀 중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극적인 2m 버디를 낚아내며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해 서희경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악천후로 인한 파행 운영으로 '지옥의 레이스'로 펼쳐진 US여자오픈의 우승자는 결국 하룻밤 사이에 바뀌고 말았다. 유소연은 3홀 연장전에서 '파-버디-버디'로 2언더파를 쳐 '파-보기-파'로 1오버파를 친 서희경을 3타 차로 꺾고 역전 우승했다. 유소연은 이로써 박세리(1998년),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년), 지은희(2009년)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주관한 미국골프협회(USGA)는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대회 사상 최장 코스로 세팅된데다 첫날부터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폭우 등의 기상악화로 1, 2라운드가 순연되면서 선수들의 체력소모를 부채질했다. 급기야 최종일에는 하루에 36홀(3, 4라운드)을 한꺼번에 치르는 강행군이 펼쳐졌고 그것도 모자라 월요일까지 대회를 하루 더 연장했다. 이 극한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선수는 공교롭게도 무명이나 다름없는 유소연과 LPGA 투어 1년 차의 서희경이었다. 두 선수는 '언더파는 있을 수 없다'며 오버파 우승의 코스 세팅을 꾸렸던 USGA를 비웃듯 3언더파로 연장전까지 치르는 상황을 연출했다.
USGA의 코스배치 담당이자 전무인 마이크 데이비스는 "한국의 두 선수가 아주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기상 조건 등 여러 가지 함정이 많았는데 두 선수 모두 이를 잘 극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USGA는 "유소연의 18번 홀 버디는 수많은 갤러리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대회장에 나흘 내내 내렸던 폭우는 우승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에 시즌 첫 승을 안겨준 단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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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17번 홀 악몽' 서희경, 쓰라린 역전패에 눈물이 글썽
뉴시스 | 오해원 | 입력 2011.07.12 02:52
【서울=뉴시스】오해원 기자 = 서희경(25·하이트)이 아쉬운 준우승에 눈물을 글썽였다.
서희경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끝난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유소연(21·한화)에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11일에 72홀 정규 경기를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마쳐 단독 선두에 올랐던 서희경은 잔여경기에서 1타를 더 줄이고 공동선두가 된 유소연과의 연장 승부에서 무릎을 꿇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유소연과의 연장 승부에서 패했던 서희경은 다시 한번 쓰라린 패배를 안게 됐다.
악천후로 인해 일정이 꼬여버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일에 3, 4라운드 36홀을 치러 무려 6타나 줄이는 무서운 뒷심을 보여준 서희경은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끝내 서희경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최종일 잔여 경기 끝에 연장까지 승부를 이끈 유소연이 주연이 된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사실 서희경의 아쉬운 준우승에는 17번 홀에서의 연이은 악몽이 배경이 됐다.
최종라운드 17번 홀에서 짧은 퍼트의 실수로 보기를 범한 서희경은 연장전에서도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에 박히는 불운에 이은 통한의 보기로 고개를 떨궜다.
다 잡았던 우승을 눈 앞에서 놓친 서희경은 "골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며 "나는 최선을 다했다. (유)소연이에게 축하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에 눈물을 글썽였던 서희경은 "다음 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앞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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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한국인 1·2위 감격 "13년 전에 우승했을 때…"스포츠서울 | 신원엽 | 입력 2011.07.12 09:05 |
| ▲199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박세리 < 스포츠서울DB > |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박세리는 "연장 세 홀을 따라 다니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오직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는 점이었다. 최고의 기량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쳐 보인 그들로 인해 나도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13년 전 우승했을 때 21살이었다. 5번째 대회 우승자가 탄생하는 장면을 직접 보니 정말 감격스럽고,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소연은 "이 대회는 박세리 선배가 우승한 이후 나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서 매우 행복하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유소연과 서희경은 12일 오전(한국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결국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이 보기에 그친 서희경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 시즌 세 번째 LPGA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인 골퍼 두 명이 1위와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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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최고의 메이저가 한국의 '우승 텃밭(?)'
아시아경제 | 김현준 | 입력 2011.07.12 10:15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의 '우승 텃밭(?)'.
유소연(21ㆍ한화)의 우승은 한국선수로는 다섯 번째다. 1946년 창설된 이 대회는 더욱이 가장 오랜 역사와 325만 달러의 상금 규모로 4대 메이저 가운데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여자 대회 4대 메이저는 나비스코챔피언십과 웨그먼스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이다. 한국은 박세리(34)가 처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98년 무려 20홀 연장 끝에 워터해저드에서의 '맨발 샷'으로 드라마틱한 장면까지 연출했던 바로 그 대회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해 '트레이드마크'인 긴 전장과 까다로운 코스 세팅으로 매년 악명이 높지만 한국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달콤한 인연이 있는 대회다. 박세리(1998년)에 이어 김주연(30ㆍ2005년), 박인비(23ㆍ2008년), 지은희(25ㆍ2009년), 유소연 등 다섯 명의 챔프가 탄생했고, 최근 4년 동안은 특히 3회를 한국이 독식했다.
한국이 그동안 수확한 메이저 우승컵은 모두 12개다.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는 박지은(32ㆍ2004년)이 유일했고, LPGA챔피언십은 박세리가 세 차례(2008, 2002, 2006년)나 정상에 올랐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는 박세리(2001년)와 장정(31ㆍ2005년), 신지애(23ㆍ미래에셋ㆍ2008년)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이 이 대회에 유독 강한 이유는 탄탄한 기본기와 정교함이 동력이라는 분석이다. 플레이스타일이 이 대회 코스 세팅과도 맞아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국내 선수들은 아웃오브바운즈(OB)가 많은 국내 코스 특성상 티 샷이 정확하다. 유소연 역시 이번 대회가 열린 브로드무어골프장(파71ㆍ7047야드)의 페어웨이를 지켜 질긴 러프를 피했다. 여기에 '컴퓨터 아이언 샷'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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