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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담

< 3. 축의금 >
 
한 결혼식장에서 어떤 분이 축의금 봉투에 백만원이라고 적었다.
접수자는 축의금을 백만원이나 하는 것을 보니
신랑과 아주 각별한 사이구나 생각하고 봉투를 열어보았다.
그런데 봉투 안에는 5만원밖에 없었다.
*
그분의 성함은 성이 ‘백’이고 이름이 ‘만원’ 이었던 것이다.
 
 
 
 
<4. 어느 노부부>
 
노부부가 TV를 보다가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말했다.
“냉장고에서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까 적어 가.”
*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
잠시 후 할머니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적어 가라고 했잖아.”
 
 
  
 
 
< 5. 속마음 >
 
물건을 사고 돈을 치른 손님이 가게 주인에게 불평을 했다.
“당신은 손님이 돌아갈 땐 반드시 촛불을 켜 들고
 문앞까지 전송한다고 하던데?”
“그렇습니다.”
*
“물건값을 어음으로 낸 사람한테도 그렇게 인사하면서
 현금을 낸 나한테는 왜 그런 인사도 안해요?”
*
“어음을 지불한 사람이 넘어져 다리라도 부러지면
 손해를 보기 때문이지요.”
 
 
 
 
< 6. 자가용 >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가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
한 달 후 왕자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다.
“베를린은 참 좋아요.
 사람들도 친절해서 여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매일 금장(金裝)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등교하는게 조금 부끄럽네요.
 여기선 선생님들이 모두 기차를 타고 다니거든요.”
*
얼마 뒤 왕자는 1000만달러 수표가 동봉된 답장을 받았다.
“집안 망신이구나, 너도 기차를 한 대 사거라!”
 
 
 
 
<7.  어머니 >
 
시골에서 어머니가 아들 내외와 손자를 보러 올라 오셨다.
아들    : 어머니! 연락도 없이 어쩐 일이세요!
어머니 : 응, 너희들 보고 싶어서 왔지!
*
아들    : 에이, 저희들이 내려갈 텐데… 얼마나 계실건데요?
어머니 : 걱정마라… 너희들이 불편해하기 전에 내려가마.
*
아들    : 그렇게 빨리 내려가시게요? 더 계시지….
 
 
<8. 능동적 적응>
제대하자마자 바로 복학한 김상훈.
강의실에서 교수님이 출석을 부른다.
“김철수.” “예.”
“이동국.” “예.”
*
교수님이 “김상훈” 하고 출석을 부르자,
상훈이의 대답.“예. 병장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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