쿳션 고개
쿳션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쿳션 두개 가라꼬를 한큐에 치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쿳션 고개 모인 꽃 꽃다마는 우리 님이 즐겨즐겨 모아 치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모였네 님이 가고 없으니 잘도 빠졌네
쿳션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호구살이 하도 서러워 후로꾸만 바라며 눈물집니다
원작시---------- 바위 고개 이흥렬 작사.작곡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임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임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위 고개 피인 꽃 진달래 꽃은 우리 임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임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작품 해설 : 하수에게는 험난하기만 한 쓰리쿳션을 쉽게 쉽게 해결하던 과거의 초절정고수
겐뻬이 파트너를 그리워 하는 작자의 절실한 심정이 잘 표현되어 있음
* 쿳션 두개, 가라꼬 하나 : 겐뻬이(복식 경기)의 마무리
* 꽃다마 : 적구 2개가 아주 가까이 모여 있어서 하수라도 쉽게 칠 수 있는 다마
고수들은 이 꽃다마를 만들어 가며 수십점씩 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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