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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군복무 면제 받을수있는 아들을 수술시켜 신검에서 3급 판정받고 내조국을 지켜달라고 군에보냈습니다. 그러나 내조국은 부모불화로 고민하다 자살하였다는 말도안되는 거짓 이유를 붙여 싸늘한 시신으로 아들을 돌려 보냈습니다. 죽기하루전에도 명랑하게 전화하던 내아들이 제대18일 남기고 아무것도 할수없이 무력하며 가정문제로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죽은이유를 이제는 아들에게 가서 물어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2002년2월26일은 맑은대보름이고 보초근무시간중에 보초서던 탄약고에서 200m 아래 대대본부옆, 다른근무자가 볼수있는 농구대에 직경2cm 짜리 밧줄 두겹으로 아주부자연스럽게 목을맨것은 목을졸라 유서를 쓰게한후 자죽을 감추려 했다고봅니다. 시력검사표 제일큰글씨도 안보이는 내가 써도 눈이팽팽도는 안경을 쓰고 박격포주특기로 힘든군생활을 다하고 살해된 불쌍한 내아들.... 아래는 100일휴가부터 병장휴가까지 아들의 모습입니다. 여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