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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제12회 체육대회 참가기(62회 계시판)
** 제12회 휘문인 체육대회를 마치고**   10월10일 \'쌍십절\" 오늘은 전형적인 청명한 가을의 푸른 하늘로 유난히도 푸르고 맑다. 하나둘 모여드는 휘문교우 가족들 우리 62회 가족들도 많이 와야 될텐데... 접수를 마치고 62회 텐트로 발걸음을 옮긴다. 일찌기 우리의 먹을 음식을 준비하느라 수고한 정총무가 와있고 대전에서 참석한 이종철 교우가 반가이 맞는다. 잠시후 고기 담당 임산짱이 도착하여 물건을 내리고 천주교 아침 미사를 보기위해 떠난다. 정총무, 이종철교우와 함께 친구들을 맞기위해 베나아판과 의자를 구해 자리를 만드니 일품이다. 이제 많은 친구들만 와주어 자리를 메워준다면 오늘은 보람있는 또 하루가 될것이다.   매년 교회일로 불참하던 채영수교우가 양복차림에 오늘 만큼은 참석하여야겠다는 결심으로 나타났고 잠시후 박소봉교우와 허은교우가 자리를 메우고,멀리 삼척에서 장윤호교우, 싱가폴 출장에서 공항도착 하자마자 달려온 이승도교우, 요양중에 있는 서원조교우 등등... 하나둘 식구가 늘어나더니 금방 20여명이 되어버린다. 이때부터 삼겹살에 소주에 막걸리가 딸리기 시작하고 취기가 도는 친구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 그사이 62회 대표로 김철규교우가 계주에 출전 최선을 다해 달리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듯... 교우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은 소재숙 국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지라 맛있어서였는지 다소진되어 버렸고 안용남교우가 집에서 특별히 만들어온 빵으로 배를 채운다. 이때 나타난 하봉호교우!!! 그는 이번 평통위에 의해 두부부가 초청되어 금강산 관광을 전날 마치고 출국 하루전인 10일 보고싶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만사를 제친후 북한에서 사온 보약주한병을 들고 지금 막 운동장에 나타난 것이다.  반가워하는 친구들에 북한술 한잔씩 따르며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우니 족구선수 출전준비하라는 방송이 울려퍼진다. 우리의 선수들 명단: 김창국, 김창배,장성호,임봉원,소재숙, 김일묵교우 등으로 짜여져 65회 후배들과 격돌하는데 예상대로 1세트는 패하더니만 2세트에서는 멋지게 이겨,결승 3 세트에 돌입하게된다. 3세트에서는 역시 힘과 기량에서 딸리고 특히 임산짱의 계속되는 실수(?)에 그만 예선 탈락. 다시 텐트에 모인 친구들은 최상택교우가 특별 준비한 족발에 해물파전으로 우리의 영원한 생명수 술로 배를 채우니 취기는 점점더... 잠시후 늦게 도착한 곽노혁 교우가 합세 나머지 숨겼던 술마져 다없어지고 만다. 이때 82회 후배 최승호(역삼동:참치두운영)군이 참치눈에 소주를 부어 만든 눈물주를 만들어 정력에 좋다며 올리니  너도 나도 한잔씩... 하봉호교우의 북한산 정력주에 참치 눈물주를 마신친구들은 잠을 잘 이루었을까??? 이제 오늘의 휘나래로 홀수 기수와 짝수 기수간에 줄다리기가 벌어지는데 오늘의 술기운을 모두 쏟아 땀을 흘리며 영차 영차 우렁찬 구령에 힘을 내는데 첫판은 짝수기수가 승리 둘째판은 홀수기수가 승리 마지막 결승판에 젓먹던 힘까지 영차 영차 영차... 결국 짝수기수가 이기고 만다. 와!!! 승리의 함성과 함께 금년도 체육대회가 끝나게 된다. 내년에 또 만나요. 안녕 안녕 안녕!!!!! ***참석해주신 62회 친구들 고맙습니다***


체육대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교우회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주관기수인 66회교우 여러분 수고 많으셨읍니다. *<공지사항:윈드자켙W자(주머니 안경),베지색 점버 보관하신분>* 연락주세요. HP:017-244-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