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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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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5월의 첫문을 여는 1일 오후 3시30분

동대문 구장에서는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휘문고 대 성남고의 야구경기가 펼처지고 있었다. 

상대팀 성남고는 일찌기 서울시 대통령배 예선전에서

우승한 팀이었으며 이번대회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해

고교 야구사에 역사를 바꾼 \"박병호\"라는 거포를 보유한 막강한팀으로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기도 하였다.

1회전 수비에 들어간 휘문고 투수는 김현중 

성남고 1번 타자를 맞아 긴장한 탓인지 그만  

볼 넷으로 걸어나게 한다. 

성남 2번 타자에게는 통쾌한 2루타를 맞아 그만 1점을 먼저

내주게 되고 주자는 2루에 머믄다.

이번대회 최고스타 3번타자 박병호의 휘두른 그의공은 

하늘로 치솟드니 그만 담장을 넘겨 단숨에 2점을  보테

3점이 되고마니 야구장에 왜 왔는가 하는 불안한감이 앞선다.

이때까지 노아웃상태...상대팀은 다시1점을 보테 1회초에

4점으로 달아난다. 골드게임 당하지 않을가 조바심...

드디어 위기를 느낀 감독은 숨겨두었던

 \"김명제\"라는 초고교급투수로 바꾸고 만다.

역시 그의공은 명성대로 188cm 92kg거구에서 뿜어대는 강속구로 

너무 멋진 일품이었고 성남타선은 공의 속도에 밀려 

손을 못대고 삼신아웃을 당하며 타석에서 물러나면서

1회를 마친다. 1회말공격에 들어간 휘문은 1점을 만회

다소 안도의 숨을 놓으며 응원...

다시 2회말 휘문공격으로 접어들자 침묵했던 휘문타선에

불을 뿜어대드니 단숨에 3점을 만회 동점을 만들게 되었고

이때 휘문 응원석은 흥분하기 시작... 여기저기서 울려퍼지는

응원의 함성소리가 동대문구장을  뒤흔들어 놓고 만다.

김명제투수의 안정된 강속구는 4회초 홈런 1방을 허용 1실점을

당하여 5대4  그러나 또다시 4회말 휘문타선도 불울 뿜어대드니 

신성우선수의 홈런 하나를 포함 4점을 얻어내어 

8대5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게되니

그응원의 함성은 상상에 맡기리라.

W,H,I,M,O,O,N 휘문 휘문 빅토리!!!!!

으싸 으싸 으싸 으싸 으싸!!!!!

씩씩하다 우리는 휘문의 건아....

잠시 침묵을 지키던 양팀은 휘문 7회말 공격에

다시 타선이 폭발 2점을 더해 10대5로 달아나니

이제 어느정도 마음이 놓이지만 상대팀의 파워도

대단한지라 긴장속에 공의 향방에 눈을 띄지 못한다.

성남 8회초 공격에 김명제 투수는 또한방의 홈런을 얻어 맞아

10대6으로 딸아붙고 9회초공격에 다시 불붙는 성남 방망이는

1점을 보태는데 그쳐 10대7이란 스코아 차로 휘문야구단에 무릎을 긇게 되고

이로써 휘문은 지난 대통령배 예선에서의 설욕을 만회하고 만다.

휘문의 건아들은 용감하였고  또한 100주년을 위한 행사에

큰 밑거름이 되어가고 있음을 우리는 실감할수 있었다.

또한 며칠전 있었던 시울시장배 농구연맹전에서

휘문고가 대경상고를 물리치고 우승함으로써 전국체전 서울대표로  

거의 확실시 되어가고 있다.

휘문교우님이여 5월3일 1시 잠시 일손을 멈추고

천안북일고와의 4강전 응원을 위해 동대문야구장 특석에서 만납시다.

힘차게 목소리 높여 휘문의 위상을 드높입시다.

---------인천에서 62회 총무 손명수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