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휘문중 농구] 서울시 소년체전 경과
🧑 관리자
📅 2009-04-17
👀 1926

명지중이 이종현(198cm, C)을 앞세운 휘문중의 추격을 따돌리고 우정한 코치에게 감격의 우승컵을 안겼다.
리빌딩에 성공한 명지중은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서울시소년체전 겸 소년체전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 임종혁(202cm, C)이 이종현을 잘 막아내고, 장규호(185cm, F)가 혼자 26점을 올리는 초특급 활약에 힘입어 75-58로 휘문중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경기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대결이었다. 그 동안 연맹의 규정으로 인해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명지중의 임종혁과 올 시즌 최대어로 꼽히는 이종현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었다.
시작 부터 두 선수는 치열한 득점 경쟁을 펼쳤다. 이종현은 임종혁의 좌, 우로 부드럽게 돌파해서 득점에 성공했고, 임종혁은 다소 투박하지만 힘을 앞세운 골밑 공격으로 이종현을 괴롭혔다.
휘문중은 주포 이종현의 공격이 주춤하지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부족했다. 이와는 반면 명지중은 장규호를 필두로 박민석, 김효순 등이 돌아가며 득점을 해줘 쉽게 리드를 잡아내는 듯 했다.
하지만 역시 휘문중에는 이종현이 있었다. 서서히 득점에 힘을 내면서 외곽에 있는 이진욱에게 볼을 연결했고, 이진욱은 과감한 3점 슛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휘문중은 두 선수의 득점으로 15점 이상 나던 리드를 줄이며 결국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근소한 리드로 후반을 맞이한 명지중은 장규호, 임종혁, 빅만석 트리오의 공격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세 선수는 자신있게 드리블로 휘문중의 포스트에 넘어와 중거리 슛, 페네트레이션 등을 성공시켜 조금씩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설상가상으로 휘문중 이종현은 임종혁의 수비로 골밑에 쉽사리 다가서지 못했고, 전반 호조를 보였던 이진욱의 외곽 슛 마저 림을 맴돌면서 마지막 추격의지가 꺾이고 말았다.
완연히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명지중은 볼을 돌리며 휘문중 선수들의 조바심을 이끌어냈고, 이틈을 이용해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등 모처럼 흠 잡을 때 없는 경기를 펼치며 경기를 끝을 내고 말았다.
경기결과
명지중 75(19-16, 17-14, 18-17, 21-11)58 휘문중
명지중
장규호 26점 15리바운드 1어시스트
박민석 18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김효순 12점 4라비운드 3스틸
임종혁 11점 12리바운드 1스틸
박인환 8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휘문중
이진욱 20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김동성 11점 2리바운드
이종현 18점 10리바운드
박성진 5점 3리바운드
최려범 4점 2리바운드 2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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